엔터, 지금?
지금 연예계에서 무슨 일이? 엔터판의 “지금”을 가장 먼저 던져주는 실시간 트렌드 알림 코너 내 손안의 엔터 산업 나침반, 한 번 켜면 길 잃을 일 없다
엔터, 지금?
지금 연예계에서 무슨 일이? 엔터판의 “지금”을 가장 먼저 던져주는 실시간 트렌드 알림 코너 내 손안의 엔터 산업 나침반, 한 번 켜면 길 잃을 일 없다
[엔터, 지금?]또 터진 비비의 19금 퍼포먼스‥쇼츠 생산 공장된 ‘워터밤’
[엔터, 지금?] 선은 넘어도 권리는 넘지 않는다: 오늘날 촬영장이 ‘19금’을 대하는 태도
[엔터, 지금?]연예인 생계 흔드는 AI 루머‥이이경→문가비까지 덮친 위기
[엔터, 지금?]예쁘다는 말의 끝, ‘뼈말라’‥연예계가 추앙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엔터, 지금?]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지 감도 안 와” 선덕여왕 이요원X추노 장혁까지…광고는 왜 N년 전 드라마를 택했나
[엔터, 지금?] 뺑소니 실형 김호중부터 성매매 벌금형 지나까지…논란 스타들의 바뀐 생존법
[엔터, 지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한국 로맨스에 ‘이 나라’ 한 스푼…OTT가 택한 오늘날 로맨스 보법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짤랑” 흩날리는 벚꽃잎 아래 은은하게 울리는 종소리. 최근 한국 로맨스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일본’의 모습이다. 오늘날 일본이라는 공간적인 설정은 두 인물의 영화로운 서사, 그 시작의 배경으로 잠깐 비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일본이 스토리의 전반적인 축이 되거나 아예 처음부터 한일 합작 드라마로 제작 단계서부터 두 나라의 배우와 제작진이 협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 이러한 합작은 TV 드라마보다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인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온스크린작으로 상영되며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재팬 시리즈 는 관련해 좋은 선례를 보여줬다. 해당 시리즈는 일본의 인기 배우 오구리 슌과 한효주의 만남은 물론 한국과 일본 두 나라의 제작사가 기획 단계부터 모든 걸 함께 만들어 나가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다른 두 나라의 협업이었지만, 상호 배려를 통해 더욱 현장감 넘치고 유연한 촬영 환경이 구축
2026-01-16 20:00:00
[엔터, 지금?]‘흑백요리사2’ 파도 탄 ‘냉부해’…요리 예능, 세계관, 어디까지 갈까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세계관이 공유되면 시청자들은 설명 없이도 바로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의 흥행 이후, 요리 예능의 흐름이 달라졌다. 출연자와 서사, 세계관을 공유하며 서로의 흥행을 견인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가 있다.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이 연이어 ‘냉부해’에 등장하고, 제작진도 ‘흑백요리사’ 식 연출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두 프로그램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이제는 하나의 예능 세계관을 키워가는 흐름에 가깝다. 예능이 콘텐츠 IP를 활용하고 확장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흑백요리사’는 셰프들의 실력과 서사를 극대화한 예능이었다. 제한된 시간, 극단적인 조건, 승패가 명확한 구조 속에서 셰프들은 소비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손종원, 샘킴, 나폴리맛피아, 요리하는 돌아이 등은 단숨에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다. 이후 이들이 선택한 무대가 ‘냉부해’
2026-01-08 10:54:08
[엔터, 지금?] “‘풀린다, 풀린다’ 하더니 새해엔 진짜 풀리나” 한한령 해제XBTS 컴백 호재에 꿈틀대는 엔터株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엔터주에 대한 반등 기대감이 새해에도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심지어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와 K팝의 선두 주자 BTS의 컴백 등 연이은 호재는 오히려 엔터주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트럼프발(發) 무역전쟁과 흔들리는 국내 정치 이슈에도 엔터주는 ‘안전지대’로 꼽혀왔다. 여기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는 K팝의 위상을 드높여 엔터 기업의 수혜로 다가갔다. 그러나 하반기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다. 코스피는 승승장구하며 상승했지만 엔터주는 기업별 실적 악화와 길어지는 한한령으로 기대 대비 맥을 못 춘 것.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 주가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 하반기 동안 14.98% 올랐으며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2.7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31.69%, JYP엔터테인먼트 -0.14%, 스튜디오드래곤 -5.21%로 하이브 제외 모두 하락세였다. 와이지는 특히 실적 어닝쇼크로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그렇
2026-01-06 20:00:00
[엔터, 지금?] “하차합니다” 그리고 폐업…리액션 콘텐츠가 무너진 이유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신기한 현상이다. 원하던 각본 없는 리얼리티를 보여주니 시청자들은 ‘지나치게 현실적’라며 콘텐츠와 ‘손절’을 선언하며 떠나가고 있다. 한 회차가 공개될 때마다 다양한 의미로 ‘화제성’을 낳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의 이야기. 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연애 프로그램 (이하 연프) 과몰입의 시초로 활약하더니, 시간이 흘러 연프계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았다.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번 는 유달리 장치가 많아졌다.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 새로움을 택한 것. ‘전 연인과 새로운 사람과의 한집살이’라는 획기적인 포맷은 더는 놀랍지 않아서인지 급기야 전 연인이 두 명 등장하는 강수를 두기에 이르렀다. 나아가 최근 선보인 회차에서는 X와의 싸움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두 사람의 서사와 함께 각자의 ‘날 것’의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기도. 이에 일각에선 출연자 보호에 대한 ‘우려’
2025-12-31 19:00:00
[엔터, 지금?] 틱톡라이브 에이전시 픽엔터테인먼트 “업계 인식 탈피를 위해 정직하게 노력…미래 먹거리는 ‘K-커머스’”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한 사람이 트렌드를 만드는 세상이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1인 미디어의 영향력이 시대를 주도하는 오늘날, ‘서울콘(SeoulCon) 2025’는 네트워킹 프로그램 서울바이브를 통해 새로운 인플루언서 구조를 만들어 나갔다. 29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는 서울바이브 참석을 위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브랜드 관계자, 미디어,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이 한 데 모여 ‘콘텐츠 → 커머스 → 글로벌 유통’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함께 했다. 최유진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인플루언서 MBA(IMBA) 주임교수가 기획하고, 최 교수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틱톡과 인플루언서 간 가교 역할로 활약하고 있는 박명완 픽엔터테인먼트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헤럴드뮤즈와 만난 박명완 픽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년 연속 주관하는 서울바이브 행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 대표는 “지난해
2025-12-30 09:57:35
[엔터, 지금?]“논란 터지면 즉시 정지” 박나래·이이경·조세호, 예능 생사 쥔 건 시청자였다
[헤럴드POP=김나율기자]“논란이 생겼을 때 버티는 순간, 그 책임이 고스란히 프로그램 몫이 됩니다.” 최근 예능가에서는 논란에 휘말린 출연자가 해명 여부와 무관하게 하차하거나 중단을 택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고정 멤버로 오랜 시간 프로그램을 지켜온 출연자라 해도 예외는 없다. 박나래의 활동 중단, 이이경의 즉각적인 하차 권유, 그리고 조세호의 자진 하차까지, 예능의 대응 방식은 과거와 확연히 달라졌다. 한때 예능은 출연자의 캐릭터와 서사를 중심으로 움직였다. 논란이 발생해도 제작진은 ‘지켜보겠다’는 태도를 고수했고, 시청자 반응은 시간이 지나며 희석되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출연자 개인의 논란이 곧바로 프로그램 전체의 신뢰도와 존속 문제로 연결되는 구조로, 예능은 더 빠르고 냉정한 선택을 요구받는다. 과거 예능에서 고정 출연자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이었다. 잘된 캐릭터 하나가 시청률을 좌우했고, 제작진은 출연자를 중심으로 포맷을 설계했다. 논란이 발생해도 편집 축소나 잠
2025-12-16 17:13:17
[엔터, 지금?] “트럼프까지 뛰어들었다” 넷플릭스×워너브라더스 ‘초대형 인수전’… 韓 티빙·웨이브 합병 시계 올스톱?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계 1인자 넷플릭스의 몸집이 더 커질 모양새다. 100년 전통의 미국 영화 제작·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를 넷플릭스가 인수하기로 나섰기 때문. 이 계약이 성사되면 스트리밍 기업이 정통 미디어 기업을 집어삼키는 첫 사례가 된다. 반면 넷플릭스에 대항하려던 국내 토종 OTT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 시계는 좀처럼 흐르지 않고 있다. 무엇이 이들의 시간을 느리게 가게 하는 걸까. 워너브러더스는 슈퍼맨과 배트맨, 해리포터 시리즈 등 영화는 물론 프렌즈 같은 드라마까지 갖고 있는 명실상부 할리우드 거대 미디어 기업이다. 심지어 지난 2022년에는 디스커버리와 합병을 거치며 영향력은 더 커졌다. 따라서 스트리밍 기반 OTT 기업인 넷플릭스가 지난 5일(현지시간) 워너브러더스를 720억 달러(한화 약 106조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한 사실에 전 세계는 요동쳤다. 넷플릭스는 워너브러더스가 보유한 또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인 ‘HBO 맥스’도 합치기로 했
2025-12-13 08:00:00
[엔터, 지금?] “아기상어부터 라부부까지” 잘 키운 IP 하나, 열 자식 안 부럽다…캐릭터 왕국 된 콘텐츠 시장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아기상어, 티니핑, 라부부까지. 그야말로 캐릭터 하나로 콘텐츠 시장을 제패하는 시대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유튜브 영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아기상어’는 캐릭터 IP(지식재산권) 열풍에 이어 이를 탄생시킨 회사 ‘더핑크퐁컴퍼니’를 상장시키기에 이르렀다. 한 번 커진 영향력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것. ‘더핑크퐁컴퍼니’는 상장 전부터 뜨거웠던 관심을 증명하듯 상장 당일 종가는 공모가 대비 9.34%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핑크퐁’, ‘아기상어’, ‘베베핀’ 등 유명 글로벌 지적재산(IP)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후 부진했던 코스피 상황과 맞물려 현재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주가가 크게 밀린 상황이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향후 더핑크퐁컴퍼니의 기업가치 회복을 높게 점치고 있다. 최근 주가 부진에도 중장기 성장세는 이어지리라는 것. 탄탄한 IP가 존재한다는 이유에서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핑크퐁
2025-12-06 18:00:00
[엔터, 지금?]백종원→성유리, 오히려 독 됐다‥논란수용소 된 예능
[헤럴드POP=김나율기자]“예능 복귀는 타이밍이 전부예요. 논란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면, 어떤 프로그램도 그 무게를 대신 안아줄 수 없습니다.” 최근 논란의 스타들이 예능을 통해 복귀를 시도하는 흐름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과거에는 예능이 스타의 인간적인 면을 조명하며 이미지 회복을 위한 플랫폼으로 기능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시청자의 반발을 키우는 역효과가 드러나고 있다. 백종원의 ‘남극의 셰프’, 성유리의 ‘끝까지 간다’, 정우성의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은 단순한 개인 복귀를 넘어 요즘 예능 흐름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논란이 채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에서 예능을 통한 복귀를 선택하는 행보는 왜 반복될까. 그리고 왜 과거와 달리 ‘예능 복귀 전략’은 시청자에게 설득력을 잃었을까. 예능의 ‘이미지 회복’ 역할이 이제는 한계에 다다른 셈이다. 논란 스타가 선택할 수 있는 복귀 플랫폼은 드라마, 영화, OTT, 라디오, 인터뷰 등 다양하지만, 이 중에서도 예
2025-12-06 08:30:00
[엔터, 지금?]“넷플릭스에 밀리면 끝” 국내 OTT, 3자 동맹으로 반격 시작
[헤럴드POP=박서현기자]디즈니+·티빙·웨이브가 넷플릭스라는 대항마를 넘어서고자 국내 OTT 생태계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통계분석기업 코리안클릭 기준 지난해 하락세였던 넷플릭스의 월평균이용자수(MAU)가 올해 들어 급증하면서 지난 10월 1천 4백만 명을 넘어섰다. 티빙·웨이브·디즈니+를 합해도 1천 2백만 명으로 넷플릭스에 못 미치는 만큼, 이번 결합은 넷플릭스를 견제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이를 의식한듯 최근 디즈니+와 티빙은 양사 플랫폼은 물론 웨이브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번들 상품의 출시를 알렸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와 합병 과정에 있는 로컬 OTT 티빙·웨이브가 손 잡은 것은 국경을 넘은 협력으로, 업계에서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하고 있다. 3사 플랫폼은 이번 협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티빙과 웨이브의 강력한 K-콘텐츠와 디즈니의 프리미엄 콘텐츠가 결합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합리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2025-11-28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