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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현장] “쉽지 않을 줄 알았는데” 전도연도 놀랐다…시원해진 ‘오케이’, 이창동 감독의 변화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전도연이 이창동 감독의 시원해진 ‘오케이 사인’에 화색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1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창동 감독,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배우가 참석했다. 전도연은 뉴욕에서의 연극 상연 일정으로 인해 화상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영화에서 해고 노동자의 아내 미옥 역할을 맡은 전도연은 2007년 영화 ‘밀양’에서도 이창동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전도연은 그때보다 지금, 이창동 감독의 시원해진 ‘오케이 사인’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전도연은 앞서 ‘밀양’ 촬영 때 이창동 감독의 긍정 사인을 받기 힘들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전도연은 “‘밀양’ 때 힘들었던 건, 전 감독이라는 사람은 답을 갖고 있는 사람
2026.09.21 16:21 -
[종합] 노동과 삶의 이유, 결코 가늠할 수 없는 타인의 욕망에 대하여 ‘가능한 사랑’
*해당 기사는 ‘가능한 사랑’에 대한 일부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완전한 행복 전엔 불완전함이 있고, 가능 이전엔 불가능이 도사리고 있다. 가늠할 수 없는 자유에 대한 환상은 늘 인간에게 욕망을 가져오기 마련. 이창동 감독은 ‘가능한 사랑’을 통해 타인은 ‘감히’ 알 수 없는 저마다의 이야기를 조심스레 그려냈다. 가능성을 비추는 저마다의 달을 쫓으며. 영화 ‘가능한 사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1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창동 감독,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배우가 참석했으며 전도연은 뉴욕에서의 연극 상연 일정으로 인해 화상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 영화는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이라는 점은 물론,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일찍이 수상과 함께
2026.09.21 15:00 -
‘가능한 사랑’ 조인성 “베니스서 해외 기자들 몰려와 ‘뭐 잘못했나 싶어’…韓 영화 위상 느꼈다”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이창동 감독을 향한 해외의 열띤 취재 열기에 놀랐던 베니스 영화제 당시를 회상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1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창동 감독,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배우가 참석했으며 전도연은 뉴욕에서의 연극 상연 일정으로 인해 화상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가능한 사랑’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한국 영화 최초의 기록이다. 이창동 감독은 지난 2002년 ‘오아시스’로 제59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감독상)을 받은 데 이어, 24년 만에 다시 베니스의 선택을 받게 됐다. 그리고 수상 직후 열린 기자회견 당시 이창동 감독을 향한 해외 기자들의 열띤 취재 열기가 함께한 배우들을 놀라게 했는데, 사인을 받겠다며 달려드는 기자들의 모습에 특히나 놀라는 조인성의 모습도 함께 화제였다. 이에 조인성은 “칸
2026.09.21 14:13 -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자극적이지 않은 영화인데 알아봐줘 다행…전도연X설경구 덕 현장 편했다”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이창동 감독이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은사자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1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창동 감독,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배우가 참석했으며 전도연은 뉴욕에서의 연극 상연 일정으로 인해 화상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와 그의 아내 그리고 다큐멘터리 감독과 그녀의 남편,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만나 서로 다른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 영화는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이라는 점은 물론,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일찍이 수상과 함께 공식 초청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능한 사랑’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창동 감독은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지만, 베니스에서도 이야기했듯 상은 어떤 결과물이고, 상보다는 영화가 처음으로 세상에 나와서 관객들과
2026.09.21 14:01 -
남지현, 종갓집 장녀 쉽지 않네…아침 다과상부터 제사상까지 기상천외 24시간 (‘내가 떨릴 수 있게’)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상상 이상의 유교걸, 남지현의 범상치 않은 24시간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15일(목)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인 안 하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잘하는 남자의 대환장 성장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설정만으로 정반대인 두 사람의 ‘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정갈함의 끝판왕 공연수(남지현)의 설정에 궁금증이 커진다. 종갓집 장녀 공연수(남지현 분)는 어린 시절부터 유교 마인드 하드 트레이닝을 받고 자라온 인물로, 그의 직업은 트렌드에 죽고 트렌드에 사는 마케터지만 회사를 벗어난 그의 일상은 정반대인 상황이다. 먼저 공연수는 이른 시간부터 집안 어른들이 모인 다과상에 함께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모두가 바삐 움직이는 아침임에도 식구들끼리 모여 시간을 보내는 이 집안은 벌써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더불어 제사 준비에 한창인 공연수의 모습도 눈에 띈다. 수많은 제사 음식들로 둘러싸인 주방에서 깔
2026.09.21 09:21 -
‘스캔들’ 지창욱 어린 시절 정현준, 풋풋 감정선 호평..‘기생충’ 다송이 잘 컸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정현준이 ‘스캔들’에 지창욱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이라는 틀에 갇히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발칙하고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휘말린 여인 ‘희연’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현준은 극 중 조원(지창욱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엄격한 가풍과 주변의 기대 속에서 반듯하게 성장한 인물로, 우연히 만난 어린 조윤(신소윤 분)과 학문과 글을 나누며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정현준은 반듯하고 진중한 모습부터 또래 소년다운 순수함까지 자연스럽게 오가며 어린 조원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이에 성인 조원으로 이어지는 인물의 과거와 서사의 시작점을 설득력 있게 완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정현준은 영화 ‘기생충’ 다송이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26.09.19 17:00 -
‘신예’ 신윤하, 손예진X지창욱 사랑 내기 발화점 된다…‘스캔들’ 소옥 役 확정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신윤하가 손예진과 지창욱의 아찔한 사랑 내기, 그 발화점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이 가운데 신윤하는 극 중 조씨부인 집안의 소실로 들어갈 소옥 역을 맡아 극의 시작을 책임질 예정이다. 더불어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 속 소옥의 말간 모습과 해맑은 웃음이 담긴 만큼 본편에서는 그의 해맑음이 앞으로의 서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해진다. 신윤하는 앞서 KBS2 ‘오아시스’에서 이두학의 여동생 이정욱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냈다. 이번 ‘스캔들’에서는 웃음 속 드러나는 야심과 본능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윤하가 캐스팅을 확정 지은 ‘스캔들’은 바로
2026.09.18 15:27 -
서강준♥안은진 ‘너 말고 다른 연애’ 웨이브도 점령…이틀 연속 1위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서강준과 안은진의 현실 연애 이야기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웨이브 정상을 차지했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7살 때 처음 만나 스물여섯에 연인이 된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의 10년 연애를 중심으로, 익숙함 속에서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현실 공감 멜로드라마다. 오랜만에 나온 현실 로맨스, 그리고 두 사람의 연기력에 작품은 시작부터 화제 몰이 중이다. 그리고 이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성과로도 이어졌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첫 방송 직후 13일(일)과 14일(월), 이틀 연속으로 웨이브 신규 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전 장르 1위를 기록했다. 공개 첫 주(9월 7일~9월 13일) 기준으로는 웨이브 드라마 장르에서 신규 유료가입 견인 2위, 시청자 수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방송 화제성을 OTT 실질 이용자 유입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화제성 지수도 압도적이다. 굿데이터코
2026.09.18 09:44 -
“마음보다 몸이 먼저” 김재영, 성인 장난감 CEO로 변신 …파격 스틸 공개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김재영이 본능에 앞선 새로운 사랑론을 내세운다. 오는 10월 15일(목)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내가 떨릴 수 있게’는 사랑 없인 안 하는 여자와, 사랑 없이도 잘하는 남자의 대환장 성장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설정부터 파격적인 작품에서 김재영은 섹스토이 스타트업 CEO ‘독고달’로 분한다. 독고달은 섹스토이라는 과감한 사업 아이템에서 알 수 있듯 사랑과 관계에 있어 누구보다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인물이다. 타인의 취향과 방식을 함부로 재단하지 않는 오픈 마인드의 소유자지만 유독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는 냉소적인 편이다. 따라서 마음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관계가 가능하다고 믿고 거침없이 솔직한 발언으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러한 독고달의 성향은 섹스토이 스타트업을 이끄는 데 든든한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독고달은 섹스토이를 향한 대중의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을 의뢰했다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
2026.09.18 09:38 -
“손예진X지창욱X나나 밀당, 볼거리 더할 것” 넷플릭스 ‘스캔들’ 오늘(18일) 공개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2026년 현대판 ‘스캔들’이 오늘(18일) 오후 5시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스캔들’은 지난 1782년 발표 이후 수많은 이들을 사로잡아온 고전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이번엔 정지우 감독의 손을 거쳐 넷플릭스 시리즈로 재탄생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세계를 탄탄히 구축해 온 정지우 감독의 연출 아래, 한국적인 정서와 시대적 배경을 입은 ‘스캔들’은 고전이 지닌 매혹적인 서사를 2026년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지닌 여인 ‘조씨부인’(손예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이지만 남모를 연모를 품은 ‘조원’(지창욱), 그리고 이들의 내기에 얽히게 되는 ‘희연’(나나)까지. 이번 시리즈에서는 인물들의 욕망을 더욱 다층적으로 확장하며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다. 무엇보다 정지우 감독이 말했듯 ‘스캔들’은 원작에서는 그려진 적 없던 ‘조씨부인’과 ‘희연’
2026.09.18 09:31 -
‘로또1등’ 이준혁 “새벽에도 웃으며 찍어”…화기애애 현장 분위기 대체 어땠길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국내외로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인생역전을 위한 모두의 염원이 간절했던 덕인지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공개 이튿날 티빙 구독기여가 첫날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지난 15일 tvN에서 방영된 2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5.2%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일본 디즈니+ 공개 첫 주 드라마 1위와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서도 전 지역 주간 순위 TOP 10에 진입한 데 이어,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대표 플랫폼 IVI에서도 평점 8.1점을 달성하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전 세계에 K-오피스 장르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캐릭터들의 열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에서 이준혁은 위아래로 치이는 짠내나는 오피스 라이프부터 ‘로또 당첨’을 계기로 더 이상 참지만은 않기로 다짐한 영업 5팀 팀장 공은태를 섬세하게 그리며 호평받았다. 그런 공은태와 흥미로운 관
2026.09.18 09:18 -
‘로또 1등’에도 출근하는 이준혁…팀원들과 함께 새출발? 완전체 영업 5팀 포스터 공개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로또 1등에도 출근하는 이준혁과 팀원들의 모습이 담긴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커피를 한 손에 쥔 채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는 공은태(이준혁 분), 양준호(서현우 분), 박기태(홍진기 분), 이지혜(하율리 분)에 이어 뉴페이스 장향은(백예인 분)이 합류한 영업 5팀의 모습은 이들이 완전체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를 향한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공개와 동시에 티빙 주요 콘텐츠 2위에 오른 데 이어, tvN에서 방송한 2회 시청률 역시 자체 최고인 전국 5.2%를 경신했다. 작품은 특히 오늘도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아 큰 공감을 받고 있다. ‘로또’라는 예상치 못한 행운을 거머쥔 공은태가 행운의 힘을 빌려 위아래로 치이는 일상을 무기력하게 버티기보다는, ‘13억’이라는 마음의 보험을 안고 변화할 결심을 한 것도 관전 포인트다. 이때 자신의 가치와 일을 되돌아보기 시작한 공은태의 변화는 홍성에 들이닥칠 새로운 이
2026.09.17 09:26 -
황후의 손을 잡은 왕자·황제의 손을 잡은 정부..한 장으로 완성된 ‘재혼 황후’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16일 디즈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전 세계가 기다려온 로맨스 대서사’ 라는 카피와 함께 ‘나비에’와 ‘소비에슈’의 완벽했던 결혼 생활에서 시작한다. 서로를 의심해 본 적 없던 두 사람 사이에 ‘라스타’가 나타나면서 균열이 생기고, 황실에 새로운 긴장감이 감돈다. 여기에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까지 등장하면서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라스타’에게 점점 더 빠져드는 ‘소비에슈’와 ‘나비에’와 ‘하인리’ 사이에 피어나는 묘한 기류가 교차되며 황실에는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이 번져간다. ‘하인리’는 상처받은 ‘나비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나비에’는 변화의 순간을 맞는다. 마침내 “황후와 이혼을 해야겠다”는 소비에슈의 선언으로 걷잡을 수 없는 국면으로 접어든다. 충격적인 이혼 통보에 ‘나비에’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선택을 한다. 이혼을 받아들
2026.09.16 13:20 -
정우성, 우도환과 위험한 공조? 국밥집서 마주앉았다(‘메인코2’)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가 합수부의 거침없는 추적과 예측할 수 없는 공조를 담은 스틸컷을 게재했다.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가 3-4회 공개를 앞두고 복잡하게 얽힌 관계와 거듭되는 위기를 포착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에는 거대한 비자금과 장부를 둘러싼 인물들의 위험한 공조부터 합수부의 거침없는 추적까지 담아내며 긴장감을 더한다. 함정에 빠진 ‘백기태’(현빈)와 ‘이케다 유지’(원지안)의 일촉즉발의 상황은 두 사람의 위태로운 동행이 순탄치 않음을 암시한다. 이어 합수부 특임고문으로 돌아온 ‘장건영’(정우성)을 마주한 ‘백기태’의 충격과 분노가 포착돼 9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대립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황대식’(허정도)의 집무실 책상 위를 가득 채운 ‘천석중’(정성일)의 비자금은 ‘장건영’의 손에 넘어간 거대한 자금을 둘러싼 새로운 국면을 예고한
2026.09.16 10:34 -
설렘과 코믹 사이..김영광X채수빈 ‘나를 충전해줘’ 단짠 캐릭터 스틸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의 김영광, 채수빈이 달콤하고 짜릿한 ‘로코 케미’를 뽐낸다. 오는 10월 9일 공개를 앞둔 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공개된 백호랑(김영광)과 나보배(채수빈)의 캐릭터 스틸은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에 기대를 높인다. 먼저 재벌 3세 백호랑으로 변신한 김영광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한다. TS리조트를 이끄는 전무이사 백호랑은 완벽주의 워커홀릭으로 주어진 일은 무엇이든 확실하게 해내는 능력자. 여유로운 분위기에 훤칠한 외모까지 겸비한 그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완벽한 남자다. 그러나 나보배를 마주한 백호랑의 얼굴은 혼란으로 가득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백호랑의 인공 심장을 요동치게 한 사건은 무엇일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뺨에 손을 얹은 백호랑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드라마 작가 나보배로 변신한 채수빈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2026.09.15 10:40 -
李 대통령, 이창동 ‘베니스 심사위원대상’에 축하 “韓 영화 빛나는 여정 응원”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창동 감독의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에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개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창동 감독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 대통령은 “지난 뤼미에르 서밋에서 감독님과 배우들을 뵀을 때 작품에 대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직접 전해 들었다”며 “그때의 기대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영화의 다양성이 더욱 넓어지고, 좋은 작품들이 세계 관객들과 더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독님과 모든 배우, 제작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한국 영화의 빛나는 여정을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창동 감독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경쟁 부문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다. 이창동 감독에게는 2002년 ‘
2026.09.13 11:35 -
이창동 감독, ‘가능한 사랑’으로 베니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韓 최초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노동이 사라져 가는 시대에,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끊어져 가는 시대에 저는 영화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영화가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질문하기 위해서 이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창동 감독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경쟁 부문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무대에 올라 올해 심사위원이자 시상자로 나선 두기봉 감독이 건네는 은사자상을 품에 안았다. 이창동 감독은 “수많은 사람들의 기다림과 인내가 없었으면 이 영화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라며 가장 먼저 함께한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이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믿고, 제작이 가능하도록 해 준 넷플릭스에게 감사드리고요. 현장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준 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감사드리고요. 그중에서도 이 영화에 생명을 준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 네 분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2026.09.13 11:02 -
[OTT 맛집] 탈영병X취사병→‘신병’까지…왜 軍 드라마는 ‘흥행보증’ 됐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누군가에겐 젊을 때의 풋풋한 기억, 누군가에겐 곧 다가올 다소 두려운 미래, 또 다른 누군가에겐 경험해 보지 못한 타인의 세계를 보여주는 데에서 오는 차이가 이 장르의 재미 아닐까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인간군상을 다루는 군대 소재 드라마, 이른바 ‘밀리터리 콘텐츠’의 흥행은 올해도 현재진행형이다. 올해 흥행의 서막은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열었다. 그리고 그 열기를 ENA 드라마 ‘신병4’가 이어받았다. 지난 7일 ‘신병4’는 5회 차에 전 시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려 네 번째 시즌이다. ‘신병4 : 사보타주’는 좋은 놈부터 나쁜 놈, 이상한 놈까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그곳에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22년 시즌1으로 시작한 ‘신병’은 극강의 리얼리즘으로 밀리터리 코미디 대표 IP로 자리매김했다. 군대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소재는 같지만, 시즌을 거듭하며 진급과 함
2026.09.12 09:00 -
김우겸, 우도환 직속 부하 됐다..‘메인코2’ 합류(공식)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김우겸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 합류했다. 지난 9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공개된 가운데 김우겸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김우겸은 극 중 보위사령부 소속 ‘민종환 대위’ 역을 맡았다. ‘민 대위’는 ‘백기현(우도환)’의 직속 부하이자 빠른 판단력과 뜨거운 출세욕을 지닌 인물. 1, 2화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만큼 아직 본격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민 대위’의 이야기가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오는 16일과 23일 각각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026.09.11 19:12 -
‘메이드 인 코리아2’ 현빈 “가족과의 장면들이 정말 쉽지 않았다”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가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가 지난 9일 1-2회 공개 이후 드러난 ‘백기태’(현빈)와 ‘백기현’(우도환), ‘백소영’(차희)의 급변한 관계성으로 화제를 모은다. 우민호 감독이 “시즌2에서는 ‘가족 드라마’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강조한 것처럼, 세 남매가 거쳐 온 9년의 시간과 서로를 향한 감정은 권력을 둘러싼 대결에 깊이를 더했다. 더 높은 자리에 오른 ‘백기태’에게 가족은 지켜야 할 존재이자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변수로 작용하며 이야기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현빈은 ‘백기현’에 대해 “보호를 해야 할 나의 가족이고 내 생각대로 따라와야 될 인물”이라고 설명하며, ‘백기태’가 느끼는 형으로서의 책임감과 권력을 지키려는 욕망 사이의 복잡한 마음을 짚었다. 또한 “시즌2에서 가족과의 장면들이 정말 쉽지 않았다”며
2026.09.11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