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NOW
지금 이 순간의 K-POP 모든 것! 바로 터지는 신곡, 핫한 무대, 아이돌들의 매력까지, KPOP 스타들의 "오늘”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의 필수 스크롤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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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의 K-POP 모든 것! 바로 터지는 신곡, 핫한 무대, 아이돌들의 매력까지, KPOP 스타들의 "오늘”을 놓치지 않는 사람들의 필수 스크롤 구간
[KPOP NOW]‘월간탈퇴’가 된 K팝..소속사의 달라진 ‘완전체’ 공식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 아이돌 멤버들의 탈퇴 소식이 유독 잦은 올해, K팝 팬들 사이에서는 ‘월간탈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3월 엔하이픈 희승을 시작으로 4월 NCT 마크, 5월 유스피어 여원, 6월 유나이트 이은상, 7월 NCT 윈윈이 팀을 떠났다. 이번 달의 ‘월간탈퇴’ 주인공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건일이다. 그간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탈퇴 소식은 해마다 있었지만, 올해는 유독 그 파급력이 크게 체감된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엔하이픈의 메인보컬 희승, NCT의 주축 멤버 마크 등의 이탈이 잇따랐기 때문이다. 이들의 탈퇴 배경은 계약 관계와 향후 개인 활동 방향성 등 제각각이지만, 한때 ‘완전체 유지’를 최우선의 덕목으로 두었던 아이돌 그룹들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양새. 특히 8월 이른바 ‘월간탈퇴’의 주인공이 된 건일의 사례는 최근 아이돌 탈퇴 풍경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건일은 팀의 리더이자 메인 드러머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음악에서 중심축 역할을 맡아왔다. 미국 버클리
2026-08-20 09:00:00
[KPOP NOW]가장 화려하지만 가장 쓸쓸한 10주년…블랙핑크가 던진 K팝 그룹의 과제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10주년이란 단순히 한 줄 이벤트가 아니에요. 소속사와 멤버, 팬덤이라는 세 축이 함께 쌓아온 서사를 마음에 새기는 시점이 되어야 합니다.” 블랙핑크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10년간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그룹인 만큼, 축제의 온도 역시 뜨거울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그러나 정작 기념일을 앞두고 축하보다 아쉬움과 서운함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멤버들이 카메라 앞에서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이 아쉬움의 본질은 단순히 ‘규모’나 ‘양’에 있지 않다. 팬들에게는 네 사람이 함께 화면에 담기는 그 찰나의 순간 자체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함이자 핵심 콘텐츠였다. 멤버 전원이 개개인으로서 글로벌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지금, 블랙핑크라는 이름이 축적해 온 10년의 서사를 어떻게 기념하고 증명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던져지고 있다. 어느덧 데뷔 10주년, 블랙핑크
2026-08-13 12:00:00
[KPOP NOW]‘뉴진스다움’은 어디로…2막 앞두고 미감 논쟁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묘하게 촌스럽다.” “여느 걸그룹처럼 평범해졌다.” “뉴진스만의 감성이 안 느껴진다.” 약 2년만에 공개된 뉴진스의 단체 사진 몇 장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2일 어도어는 뉴진스 데뷔 4주년을 맞아 스페셜 필름을 공개했다. 2024년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인 공식 콘텐츠다. 어도어는 “오랜 시간 기다려 주고 계신 팬분들과 데뷔일을 함께 축하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밝혔다. 약 2년 만의 공식 콘텐츠인 만큼 활동 재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멤버 민지의 복귀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하지만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뉴진스를 향한 반가움도 잠시,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는 ‘뉴진스다운 감성이 사라졌다’는 반응과 함께 이른바 ‘미감 논쟁’이 번졌다. 음악은 물론 패션과 비주얼 디렉팅으로 하나의 브랜드를 구축했던 뉴진스 특유의 색이 옅어졌다는 지적이
2026-07-31 09:00:00
[KPOP NOW]세븐틴·NCT127도 전원 뭉쳤다‥트와이스의 두 번째 시험대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이) 완전체로 활동하느냐 아니냐는 단순히 팬덤 확보의 문제가 아니라, 기획사 실적과 시장의 투자 심리 전반에 직결되는 사안이죠.” 세븐틴의 두 번째 전원 재계약, 데뷔 10주년을 앞둔 NCT 127의 멤버 전원 조기 재계약이 대표적이다. 이제 시선은 두 번째 재계약 기로에 선 트와이스로 향한다. 멤버들의 개별 행보를 둘러싼 관측이 무성한 가운데, K팝 산업은 또 한 번 ‘완전체’와 ‘개인 활동’ 사이의 균형점을 가늠하고 있다. 과거라면 ‘전원 재계약’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는 뉴스였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완전체 유지 여부는 팬덤을 넘어 기업의 핵심 IP가 유지되는지, 앞으로의 매출과 공연, 음반 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됐다. 앞서 언급한 세븐틴은 지난 13일 두 번째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플레디스는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을 제외한 전원이 계약을 마쳤으며, 복무 중인 멤버들도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7-24 09:10:00
[KPOP NOW] “서울 콘서트인데 중국어만 들렸다”… 대형 기획사 덮친 ‘선예매 신드롬’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분명 서울콘서트인데 주변에서 중국어 밖에 안 들렸어요.” 해외 팬덤이 막강한 K팝 아이돌의 국내 콘서트 후기에 보이던 국내팬들의 단골 하소연이다. 하지만 최근 공연장 풍경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지난 5월 개최된 엔하이픈 서울 콘서트 ‘BLOOD SAGA’가 시작이었다. 비결은 대형 기획사들이 칼을 빼 들고 도입한 ‘국내 팬 선예매 제도’다. 국내팬 선예매는 말 그대로 한국팬들에게 티켓을 우선 예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글로벌 팬클럽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일괄 선예매가 진행됐다면, 이제는 일정을 분리해 국내 팬클럽 예매를 먼저 거친 뒤 글로벌 회원 예매를 진행한다. 특히 국내 선예매를 하기 위해서는 휴대폰 인증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외국인이라면 사실상 참여를 위한 접근조차 불가능하다. 일각에서는 해외 팬 역차별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으나, 국내 팬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그동안 안방에서 벌어지는 공연임에도 정작 안방 주인들은 소외당하는 일
2026-07-15 09:00:00
[KPOP NOW] BTS부터 리사·이재까지..월드컵이 증명한 K팝 파워, 글로벌 무대 공식 바뀐다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에서 K팝이 중요한 순간마다 울려 퍼진다. K팝을 바라보는 세계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세계 스포츠 이벤트의 주요 무대를 감상하는 위치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그 중심에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는 콘텐츠가 됐다. 지난 12일 화려한 개막 공연으로 시작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결승전 하프타임쇼까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연이어 예정돼 있다. 전 세계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시작과 끝을 K컬처가 장식하게 되는 셈이다.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루미 역을 맡아 글로벌 주목을 받은 이재(EJAE)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개막 공연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월드컵 주제가 ‘DNA’를 열창했다. 특히 이재가 직접 작사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어 가사 ‘또 넘어져도 난 또다시 일어나’는 영어권 중심으로 구성되는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어가 자연스럽게 울려 퍼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
2026-06-20 09:30:00
[KPOP NOW]“거제 야호~”가 뒤집은 K-팝 공식‥‘중소돌의 기적’ 리센느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지금은 ‘잘 만들어진 존재’보다 ‘함께 성장하는 존재’에 더 반응하는 시대죠.” K-팝은 오랫동안 ‘완벽함’을 경쟁해왔다. 더 화려한 퍼포먼스, 더 정교한 세계관, 더 강력한 팬덤이 흥행의 공식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정반대로 향한다. 사투리 쓰는 멤버들과 일본인 갸루 캐릭터 등 틀을 깬 매력으로 주목받는 리센느가 그 중심에 있다. 리센느는 데뷔 후 2년 가까이 화제성을 만들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가 급변했다.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구독자는 한 달 새 10만 명에서 80만 명으로 급증하며 팀 공식 채널 51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특별한 마케팅이나 바이럴 전략은 없었다. 릴스 챌린지나 숏폼 유행을 타지도 않았다. 사람들은 그저 영상을 보고 “웃기고 재미있다”는 이유로, 이어서 다음 영상을 찾아봤다. 그렇게 축적된 관심은 리센느라는 팀의 관심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지난해 발표한 ‘Love Att
2026-06-13 10:00:00
[KPOP NOW]“촌스럽다” 생각했는데 1위까지..아이오아이 ‘갑자기’ 반전 흥행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요즘 너무 행복해서 매일 눈물이 나요.” 최근 성료한 데뷔 10주년 콘서트, 뜨거운 함성 한가운데서 터져 나온 이 한마디는 지금 아이오아이(I.O.I)가 누리는 제2의 전성기를 실감나게 한다. 수차례 무산됐던 재결합을 성사시킨 데 이어, 신곡 ‘갑자기’까지 음원차트 최정상에 올랐으니 그야말로 기적 같은 서사다. 2016년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1 데뷔조인 아이오아이는 고작 8개월의 활동을 하고 각자의 길로 자연스럽게 흩어졌다. 짧은 활동 기간에도 ‘드림걸스’, ‘너무너무너무’, ‘소나기’로 새긴 존재감은 강렬했고, 9년만에 마주한 완전체는 신곡으로 멜론 음원차트 1위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하지만 ‘갑자기’가 처음부터 흥행가도에 올랐던 건 아니었다. 음원 발매 전, 숏폼 챌린지로 공개한 신곡을 대중은 “촌스럽다”, “시대착오적이다”라며 냉소적인 혹평을 쏟아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별 후의 미련을 노래한 신스팝 기반의
2026-06-04 13:00:00
[KPOP NOW] 워너원·아이오아이는 왜 지금 돌아왔나? 프로젝트 그룹의 유효기간이 ‘무제한’으로 바뀐 현장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과거 ‘워너블(팬덤명)이 모이면 워너원도 모인다’ 말처럼 다시 함께하게 됐어요. 워너원은 이제 시작입니다.” 9년 전 처음 팬들과 마주했던 상암동에서 워너원이 다시 “워너블”을 외쳤다. 엠넷 플러스의 새 리얼리티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무대에 오른 이들은 그 시절을 연상케 하는 교복 의상을 입고 팬들 앞에 섰다. 궂은 날씨도 무색하게 만든 뜨거운 함성과 응원봉 물결은 팬들과 함께 시간을 되돌린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익숙한 차량, 당시 함께했던 워너원 전담 매니저와 경호원까지 그대로 소환된 현장은 7년 전 ‘제로베이스’의 향수를 고스란히 재현했다. 2017년, ‘국민 프로듀서’의 손에서 탄생해 신드롬급 화제를 모았던 이들인 만큼, 대중은 다시 뭉친 멤버들의 모습에서 찬란했던 그 시절의 기억을 꺼내 들었다. 이렇게 10년 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워너원과 아이오아이가 각 7년, 9년만 재결합을 알렸다. 워너원은 현재 엠넷플러스 ‘워너원고 : 백투
2026-05-15 22:00:00
[KPOP NOW] J팝 오타쿠 감성의 역습‥K팝 판 흔드는 ‘큐스토’ 열풍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귀여운 걸그룹을 향한 소비 욕구나 시장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최근 일본 걸그룹 큐티 스트리트(이하 ‘큐스토’)의 내한 이후 반응은 단순한 SNS 바이럴 성공으로 보기 어려운 수준이다. 히트곡 ‘귀엽기만 하면 안 되나요?(かわいいだけじゃだめですか?)’를 부르는 큐스토의 음악방송 무대, 개인 직캠, 릴레이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들의 합산 조회 수가 1천만 뷰를 가뿐히 넘었다. 국내 4세대 톱 걸그룹 컴백 시기와 비교해도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정식 팬덤 기반이 약한 해외 그룹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기존 K팝 소비 구조로는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흐름이다. 더 흥미로운 지점은 반응의 포인트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나 최신 사운드가 아닌, ‘마법소녀’ 또는 일본 애니메이션 콘셉트와 과장된 귀여움, 그리고 서툰 한국어 라이브가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기존 K팝 문법에서 비주류로 취급되던 요소들이 오히려 신선함으로 소비되는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큐스
2026-04-08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