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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터뷰①]‘컴백’ 권은비 “몽환적인 ‘데자부’, 새 추구미는 신비로움이에요”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권은비가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은비가 내달 3일 오후 6시에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VU)’를 발매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싱글은 ‘CLICHÉ’, ‘CLASSIC’, ‘CLOSET’까지 세 개의 키워드로 완성된다. 권은비는 이번 활동을 통해 ‘내 안에서 클래식으로 남은 것들’, ‘클래식과 클리셰의 경계’, 그리고 ‘나를 나로 있게 만드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권은비는 “1년 4개월 만에 컴백하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 이번 활동을 행복하게 준비 중이다.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를 보여드리겠다. ‘새롭다’고 느끼실 수 있는 게 제 활동 목표”라고 소감을 전했다. RBW로 이적 후 첫 컴백이기도 하다. “회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음악’, ‘아티스트 권은비’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기 때문이다. 음악적으로 재미있는 걸 할 수 있을 것 같아
2026.09.03 07:00 -
[뮤:터뷰③] “축하 문자 하기 싫었지만” ‘들쥐’ 설경구, 장항준X김민하 오랜 인연에 전한 츤데레 애정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장항준과 김민하 그리고 이창동 감독까지. 설경구는 특유의 츤데레(겉은 무뚝뚝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상대를 아끼고 챙겨주는 성격을 이르는 말) 모습으로 오랜 인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들쥐’로 새로운 얼굴을 보인 설경구는 이제 이창동 감독의 신작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설경구는 영화에서 해고 노동자 ‘호석’ 역을 맡았다. 호석은 총파업과 강제 진압 현장에서 겪었던 일들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후유증을 겪고 있는 인물이다. ‘가능한 사랑’을 통해 설경구는 이창동 감독과 ‘박하사탕’, ‘오아시스’에 이어 다시 합을 맞추게 됐다. 영화는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대됐으며, ‘가능한 사랑’ 팀은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3일) 출국한다. 이에 설경구는 “감독님과 ‘박하사탕’ 때 (해외를) 많이 다녔다”면서 “이번엔 20년 만에 같이 다니는데 막 오랜만에 만난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창동 감독에 대한
2026.09.02 15:04 -
[뮤:터뷰②] ‘들쥐’ 설경구 “어린 男 배우와 케미? 돋보이려는 마음 없어서 그런 듯”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설경구가 류준열과의 연기 호흡을 자랑하며 후배 남자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가 주목받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설경구는 ‘들쥐’에서 류준열과 함께 들쥐의 정체를 쫓는 기이한 동행을 이어간다. 이때 등장하는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작품에 잠시 숨통을 트이게 하는 부분이다. 그만큼 두 사람의 대화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끄는 것. 앞서 ‘들쥐’ 제작발표회에서 설경구는 류준열과 캐릭터 설정부터 많은 상의를 했고, 그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 라운드 인터뷰에서 설경구는 이와 관련해 류준열의 열정을 칭찬했다. 설경구는 “차 신이 많다 보니 계속 차에서 준열이와 연기 외 많은 것들을 이야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준열이가 호기심이 많다 보니 편하게 많은 대화를 나눴고,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가 참 재밌었다”고 전했다. 앞선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낸 아이디어에
2026.09.02 14:36 -
[뮤:터뷰①] ‘들쥐’ 설경구 “넷플 출연작 많아도 반응 실감 안 나…이야기만 좋다면 액션은 덤”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연기 경력만 30년이 훌쩍 넘는 설경구에게 여전히 현장은 가장 ‘신이 나는’ 장소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류준열 분)’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분)’, 그리고 형사 ‘순용(이규형 분)’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 설경구는 돈과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사채업자 ‘노자’ 역을 맡았다. ‘노자’는 잃어버린 돈을 찾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하게 ‘문재’와 사건에 얽히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이다. 그러나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사채업자의 일에 신물이 난 노자는 끊임없이 내적 갈등을 한다. 그리고 이 모습은 ‘불한당’, ‘길복순’ 등 범죄·누아르 장르에서 강렬한 인물을 여러 번 연기한 설경구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에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그럼에도 잃지 않는 건 그의 액션이다. ‘
2026.09.02 14:21 -
[뮤:터뷰③] “극장서 영화 5~6편 보다 잠들어도 좋아” 류준열 뜬금 갤럭시行, ‘거액 계약금’ 때문 아니었다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소속사 이적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류준열은 지난 7월 배우 소속사가 아닌 피지컬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소속사는 가수 지드래곤, 배우 송강호, 샤이니 태민, 야구선수 이정후 등이 소속된 곳이다. 당시 류준열의 이적은 ‘거액의 계약금’이 언급될 정도로 화제였는데, 류준열은 “영화 때문”이라는 뜻밖의 이유를 전했다. 류준열은 “한국 영화를 많이 하고 관련 작업을 하면서 영화 수입과 제작에도 점점 관심이 생겼고, 그런 부분에서 고민이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니까 조금 더 다른 영화를 보고 싶어져 최근 많은 영화제를 다니게 됐다. 그러면서 제작까지 관련해서 배우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서포트 해줄 수 있는 회사를 찾다가 지금의 소속사와 연이 닿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영화사를 차려서 직원을 뽑고 운영하는 건 아무래도 부담인데, 지금 회사에서는 여러모로
2026.09.01 13:10 -
[뮤:터뷰②] ‘들쥐’ 류준열 “현장에서 날 좋아했으면…설경구처럼 그릇 넓은 선배 되고파”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현장에서 모두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배우 류준열이 함께 일하고 싶은, 현장에서 즐겨 찾는 배우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들쥐’ 공개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함께 연기한 설경구에게 배우와 인간으로서 더 나은 자세를 배웠다고 고백했다. 류준열과 설경구는 작품에서 믿고 보는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자’ 문재 역의 류준열과 ’빼앗긴 돈을 되찾으려는 자’ 노자 역의 설경구는 각자의 목표를 위해 기이한 동행을 시작한다. 목숨 건 추적극에서 두 사람에게는 오직 서로 뿐. 남다른 의리로 똘똘 뭉친 두 사람의 서사가 눈길을 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 힘든 촬영을 즐겁게 해냈다고 밝힌 바 있다. 설경구와 류준열은 한때 같은 소속사이기도 했으나, 같은 작품은 이번 ‘들쥐’가 처음이다. 류준열은 “사실 경구 형님과 작품 할 기회가 몇 번 있었다. 그런데 하늘이 허락
2026.09.01 12:43 -
[뮤:터뷰①] ‘들쥐’ 류준열 “1인 2역, 눈알부터 귀까지 분장…대체 불가 배우 되려 노력”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출연을 마다할 수 없었던 1인 2역 속 ‘들쥐’의 매력과 이를 위해 노력한 점을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류준열 분)’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분)’, 그리고 형사 ‘순용(이규형 분)’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추적 스릴러. 류준열은 이번 작품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해 자신의 삶을 빼앗긴 ‘문재’와 그와 같은 얼굴을 가진 미스터리한 존재를 오가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작품은 공개 이후 끊을 수 없는 박진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에 류준열 또한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연락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이라며 “많은 연락 중 ‘출근해야 하는데 너 때문에 출근을 못 하고 있다’며 스토리에 몰입해 밤을 새웠다는 반
2026.09.01 12:21 -
[뮤:터뷰③]‘경주기행’ 이정은 “공효진·박소담·이연, 차 렌트해 ‘좀비딸’ 촬영장 놀러와..조정석 회 쐈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이정은이 ‘좀비딸’의 흥행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한편, ‘경주기행’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이정은은 지난해 영화 ‘좀비딸’로 564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좀비딸’이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로 화제를 모았던 것처럼, 이정은의 신작 ‘경주기행’ 역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경주기행’에서 그의 딸로 등장하는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좀비딸’ 촬영 현장을 직접 찾았던 일화도 눈길을 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이정은은 조정석이 회를 쐈다고 전했다. 이날 이정은은 “셋은 마침 작업이 다 끝났고, 나는 계속 일하고 있어서 내가 있는 곳으로 놀러 오라고 했다”라며 “촬영 일정도 비교적 여유가 있었고 사천 풍경도 워낙 좋아 구경도 할 겸 오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애들이 귀엽게도 직접 차를 렌트해서 왔다”라며 “조정석이 회를 정말 푸짐하게 사줬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2026.08.31 08:30 -
[뮤:터뷰②]‘경주기행’ 이정은 “박소담 갑상샘암 투병에 제주 집 내줘..더 깊어져 대견”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이정은이 건강을 회복한 박소담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은은 영화 ‘기생충’으로 인연을 맺은 박소담과 ‘경주기행’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는 모녀로 만났다. 앞서 박소담은 제작보고회에서 갑상샘암 투병 당시 이정은에게 큰 의지를 했다며 “평생 잘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이정은은 박소담의 성장을 누구보다 기대하고 있다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이날 이정은은 “(박)소담이는 ‘기생충’ 때 참 희한한 인연이었다. ‘자리 피해달라’라는 대사 한마디를 하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실제로 얼굴이 빨개진 채 밖으로 나간 기억이 있다”라며 “정말 에너지가 엄청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소담이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가끔 데이트 아닌 데이트도 했다”라며 “제주에 부모님 집을 마련해드렸는데 비어 있는 기간이 있어서 소담이에게 머물다 가라고 했다
2026.08.30 14:50 -
[뮤:터뷰①]‘경주기행’ 이정은 “배우 자질 부족한가 스스로 계속 의심했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이정은이 캐릭터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언급했다. 드라마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엄마 역할을 맡아온 이정은이 영화 ‘경주기행’에서도 다시 한번 엄마로 변신했다. 다만 이번에는 결이 다르다. 극 중 옥실은 막내딸 경주를 잃은 뒤 오직 복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이정은은 공효진, 박소담의 합류로 작품에 더욱 힘이 실렸다고 알렸다. 이정은은 김미조 감독과 ‘오마주’에서 스크립터와 배우로 먼저 인연을 맺었다. 김 감독은 이미 단편영화 ‘갈매기’로 호평을 받았을 때였다. 이정은은 “보통 복수를 꿈꿔도 가다가 멈추는 경우가 많지 않나. ‘경주기행’은 끝까지 가는 이야기라는 점이 흥미로웠다. 사적 제재를 떠나 복수의 여정을 통해 엄마와 딸들이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는 과정도 인상적이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전하며 “일단 주인공을 시켜준다니까 무조건
2026.08.30 14:30 -
[뮤:터뷰③]하지원 “‘홈런’ 300만뷰 예상 못해..23년 전 그대로? 조명 덕”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하지원이 ‘홈런’ 무대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하지원은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 조회수 공약으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 출연해 23년 만에 ‘홈런’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 무엇보다 하지원은 변함없는 미모와 탄탄한 복근, 아이돌 못지않은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23년 전과 달라지지 않은 비주얼이라는 찬사에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하지원은 “이렇게 뜨거운 반응이 나올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어릴 때부터 무언가를 할 때 빼는 성격이 아니다. 일단 저지르고 나중에 수습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음중’ 출연도 공약으로 내걸었으니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할 뿐”
2026.08.25 17:04 -
[뮤:터뷰②]‘비광’ 하지원 “욕설 연기 20점 실망..아직 숙성 덜 됐을뿐 앞으로 자신 있어”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하지원이 첫 욕설 연기에 도전한 가운데 이지원 감독의 혹평(?)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영화 ‘비광’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욕설 연기에 도전했다. 평소 욕과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온 하지원은 욕설 연기를 위해 이지원 감독의 도움을 받았다. 앞서 이지원 감독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하지원의 욕설 연기에 대해 “점수를 준다면 20점 정도”라며 “오랜 시간 너무 욕을 안 하고 사셔서 아무리 연습시켜도 입에 안 붙더라. 현장에서 하다가 포기하고 후시녹음 때 내가 욕을 한 뒤 목소리를 변조해서 넣은 신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하지원은 처음 듣는 이야기인 듯 놀란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앞으로는 욕설 연기에 자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하지원은 “감독님이 직접 후시녹음을 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솔직히 좀 실망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놓더니 “저는
2026.08.25 16:33 -
[뮤:터뷰①]‘비광’ 하지원 “탈색에 눈썹까지 밀어..엄마도 충격”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하지원이 ‘비광’을 향한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하지원은 영화 ‘비광’을 통해 지난 2020년 개봉한 ‘담보’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극 중 그는 한때 화려한 톱스타였지만 한순간 추락한 뒤 생계형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남미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에 스스로도 놀랐다고 전했다. 이날 하지원은 “그동안 판타지나 액션 장르에서 강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다. ‘비광’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리얼한 삶에 놓인 캐릭터들이 되게 매력 있었다. 남미뿐만 아니라 거기 놓인 삶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것 같았다”라며 “감독님도 그렇고, 류승룡 선배님과 꼭 함께 작업해 보고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실제 배우인 자신과 같은 직업을 가진 남미를 연기한 경험은 더욱 특별했다. 그는 “캐릭터적으로 보이는 것들은
2026.08.25 16:02 -
[뮤:터뷰]류승룡 “장동윤 결혼 축하..난 결혼 장려하는 편”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류승룡이 결혼을 앞둔 장동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장동윤은 오는 10월 배우 김승윤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열애 사실을 공개한 적 없는 두 사람은 오늘(25일)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승룡과 장동윤은 차기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류승룡은 “결혼을 장려하는 편”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류승룡은 장동윤의 결혼 소식을 접한 뒤 “너무너무 축하한다”라며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따뜻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어 “농담으로라도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그렇지 않다”라며 “결혼을 장려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류승룡은 “큰아들은 군대에 갔고, 둘째 아들은 고3이다”라며 “아이들이 있었던 일을 조잘조잘 이야기해 주고, 안아주기도 한다”라고 두 아들을 둔
2026.08.25 13:37 -
[뮤:터뷰②]‘솔로 데뷔’ 한빈 “템페스트 멤버들 응원에 큰 감동..너무 든든하죠”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한빈은 지난 17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스페셜 버스킹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그는 타이틀곡 ‘No Fear’와 수록곡 ‘air’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자아낸 바 있다. 한빈은 설레는 표정으로 당시를 떠올렸다. 팀으로 버스킹 무대에 오른 적은 있지만, 솔로로 자신의 노래를 선보인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너무 신기하고 행복했다며 “내 음악과 같이 노는 분위기라서 너무 재밌더라. 다시 하고 싶다. 그 무대 이후 회사에도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 행사 같은거 무조건 하고 싶고, 제 음악을 들려줄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하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 ‘No Fear’는 말 그대로 ‘두렵지 않다’는 뜻이다. 자신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한 만큼, 실제 한빈의 성격 역시 곡의 제목과 닮아 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두려움이 없는 아이였다고 했다. 한빈은 “저희 엄마도 ‘너 진짜 무서운 게 없구나’라고 하셨다. 그 정도로
2026.08.24 18:00 -
[뮤:터뷰①]‘솔로 데뷔’ 한빈 “두려움 없는 나 다운 곡으로..효리수와 챌린지 찍고 파”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템페스트 한빈이 ‘가장 나 다운 곡’인 ‘No Fear’로 솔로 데뷔를 알렸다. 오늘(24일) 오후 6시 드디어 한빈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No Fear’(노 피어)이 베일을 벗었다. 솔로 데뷔를 앞두고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헤럴드스퀘어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한빈은 “오래 준비한 앨범이다 보니 너무 기대된다. 반응이 궁금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이다 보니, 가수로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이번에 최대한 한빈스럽게 앨범을 만들어봤다. 팬분들과 대중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지난 2022년 템페스트로 데뷔해 5년차가 된 한빈은 팀내 첫 주자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팀내 유일한 외국인 멤버이기도 한 그는 솔로 데뷔 소식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랐고 고민도 됐지만 욕심이 났다고 했다. “처음 들었을 때 ‘진짜요?’ 했다. ‘(내가)할 수 있을까?’ 짧게 고민이 됐고, 그 다음엔 어떤 모습을
2026.08.24 18:00 -
[뮤:터뷰③]템페스트 한빈 “베트남 1호 K팝 아이돌..수식어 신기하면서도 부담 있었죠”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템페스트 한빈은 베트남 1호 K팝 아이돌이다. 어렸을 때부터 K팝을 좋아했다는 한빈은 무대에 서는 날을 꿈꾸며 혼자 노래와 춤을 연습했고, 마침내 꿈에 그리던 한국 땅을 밟는 데 성공했다. 그로부터 8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한빈은 유일한 베트남 출신 K팝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다. 한빈은 초등학교 시절 처음 접한 K팝 무대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했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무대를 초등학교 때 처음 봤다. 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생기면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래하고 춤추고 연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당시 베트남에는 한국 기획사가 직접 찾아오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고. 한빈은 K팝 아이돌의 꿈을 그저 취미로만 이어가야 하나 고민하던 중 뜻밖의 기회를 잡게 됐다. “제가 마케팅을 전공으로 대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어느 날 DM으로 한국에 오고 싶은지 물어봐 주셨다.
2026.08.24 18:00 -
[뮤:장해제]“무대에서 나만 보여야 돼”..블랙스완 인도 멤버 스리야의 야망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 K-팝은 이제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청춘들의 꿈이다. 그리고 여기, 그 꿈을 실제 이뤄낸 주인공이 있다. K-팝 역사상 최초의 인도 출신 아이돌, 걸그룹 ‘블랙스완(BLACKSWAN)’의 메인 댄서이자 리드 보컬 스리야(Sriya)다. 스리야는 무려 4,0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K-팝 씬에 당당히 입성했다. 우연히 접한 엑소의 무대를 보며 아이돌을 꿈꾸기 시작한 그는, 팬데믹으로 학교가 문을 닫은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집 옥상에서 나홀로 춤을 연습하고, K-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어를 익혔다. 인도 도심 길거리와 요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오디션 영상은 그를 생애 첫 비행기에 오르게 했고, 그렇게 시리야는 한국 땅을 밟았다. 어릴 적 익힌 인도 전통 무용 ‘오디시(odissi)’와 요가로 다져진 유연성과 표현력은, 스리야만의 파워풀한 춤 선으로 자리 잡았다. 그의 데뷔 스토리는 구글 광고로도 제작돼 수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전했다. 헤럴드뮤
2026.08.20 19:58 -
[뮤:터뷰]“동백이 키운 보람 있다”..‘경주기행’ 이정은, 공효진 폭풍 칭찬 이유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이정은이 공효진을 향한 깊은 신뢰와 고마움을 전했다. 이정은은 영화 ‘경주기행’을 통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춘 공효진과 다시 한번 엄마와 딸로 만났다. 특히 공효진은 이정은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이정은은 공효진을 두고 ‘든든한 오른팔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뽐냈다. 이날 이정은은 “(공)효진이가 ‘엄마에게 힘을 실어드리고 싶어서 출연했다’라고 해서 감사했다”라고 밝히며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제가 버렸었는데, 딸 키운 보람이 있다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장에서는 오히려 제가 배우는 입장이었다”라며 “제가 멘토가 아니라 효진이가 멘토였다. 현장에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았고, 선배처럼 듬직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정은은 “현장 전체를 세심하게 살피는 배려심이 있다”라며 “
2026.08.20 17:08 -
[뮤:터뷰③]‘경주기행’ 박소담 “봉준호, GV 부탁에 ‘문광·기정이면 바로 가지’라고”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박소담이 봉준호 감독에게 감사를 표했다. 봉준호 감독은 오는 26일 영화 ‘경주기행’ GV에 참석,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는 ‘기생충’으로 함께한 박소담의 부탁으로 성사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봉준호 감독과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박소담은 “감독님께 GV 참석을 부탁드렸더니 ‘문광과 기정이가 함께라면 바로 가야지’라고 흔쾌히 수락하셨다”라고 알렸다. 이어 “감독님은 해외에 계시는 경우가 많아 일정이 맞기 쉽지 않은데, 이번에는 시기적으로도 잘 맞아 정말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박소담은 봉준호 감독이 자신의 작품을 꾸준히 챙겨보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그는 “최근에는 ‘길 위의 뭉치’도 보시고 사진까지 찍어 보내주셨다”라며 “‘감독님들이 잘 만들었다’라고 칭찬해 주셨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감독님은 제 작품이 나오면 늘 모니터링해 주시고 연락도 주신다”라며 “
2026.08.20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