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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터뷰①]‘나충전’ 김영광 “더 나이 들면 로코 안 들어올까 봐..웃는 눈으로 바꼈죠?”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배우 김영광이 ‘나를 충전해줘’를 공개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를 충전해줘’ 공개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광은 헤럴드뮤즈에 “즐겁게 봐주셔서 기분이 좋다”며 “재밌게 봤고 얼굴 뜨거워지면서 ‘내가 저렇게 했었나?’ 그런 생각도 들고 로코 답게 마무리가 잘 돼서 나름대로 만족이 됐다”라고 밝게 웃었다. ‘나를 충전해줘’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3위에 올랐다. 김영광은 “와서 들었는데 ‘이야 신기하다’ 했다. 지금 다른 것을 촬영하고 있어서 자세히 보진 못했다. 친누나 등 주변 분이 보시고 연락주셔서 반응을 느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나를 충전해줘’는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 백호랑(김영광)과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 나보배(채수빈)의 로맨틱 코미디다. 김영광은 “감독님이 클리셰로만 갈거라고 했다. 그래서 오히려 ‘너무 클리셰스럽지
2026.10.15 12:07 -
[뮤:터뷰③]류혜영, 절친 고경표와 열애 의혹에 단호 “우리의 청첩장 받을 일 없어”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류혜영이 고경표와의 열애 의혹에 재차 선을 그었다. 류혜영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절친인 고경표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관계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며 때아닌 열애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류혜영은 방송 출연 후 쏟아진 여러 반응을 돌아봤다. 이날 류혜영은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이어진 응원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면서도 “요즘 얼굴을 자주 비추다 보니 악플이 많아졌다. ‘이것이 슈퍼스타의 삶인가. 악플에 상처받는 날이 오다니’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고경표와 나온 ‘나 혼자 산다’ 유튜브에 달린 댓글이 몇백개나 된다”라며 “가만히 읽다 보면 댓글을 단 사람들의 심리를 알 수 있다. 모두가 나처럼 생각하는 건 아니구나,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많구나 싶었다. 오히려 인간관계에 대해 공
2026.10.14 16:33 -
[뮤:터뷰②]류혜영, PD·감독 찾아가 “일 좀 달라”..직접 발로 뛴 이유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류혜영이 연기를 향한 열정 하나로 직접 활동 영역을 넓힌 과정을 언급했다. 류혜영은 올가을 영화 ‘인턴’, ‘암살자(들)’, ‘킬링타임’까지 세 작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 배경에는 소속사가 제안하는 작품을 기다리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자신을 알리기 위해 나선 류혜영의 노력이 있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류혜영은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류혜영은 “20대 중반에 ‘응답하라 1988’의 성보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이 나를 성보라로 기억해 주는 건 감사한 일이지만, 관계자들마저 날 성보라로만 알고 있다면 배우로서 할 수 있는 일이 한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였다”라며 “다른 캐릭터를 해야 한다는 강박도 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는 건 뒤에서 소셜
2026.10.14 15:25 -
[뮤:터뷰①]‘킬링타임’ 류혜영, 슬로우러닝 시작 이유 “15초 액션에 15분 쉬어야 하는 체력이었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류혜영이 ‘킬링타임’을 계기로 슬로우러닝을 시작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류혜영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슬로우러닝에 푹 빠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가 슬로우러닝을 시작한 계기는 영화 ‘킬링타임’이었다. 평소 꿈꿔왔던 액션 연기에 도전하게 되면서 체력을 기르기 위해 슬로우러닝을 시작한 것.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류혜영은 액션 연기에 대한 오랜 갈증과 슬로우러닝의 효과를 직접 경험한 과정을 털어놨다. 이날 류혜영은 “‘킬링타임’을 통해 액션의 꿈을 이뤘다. 이 작품을 선택한 가장 큰 계기는 액션신이 많다는 점이었다”라며 “예전부터 액션 장르, 액션 연기에 대한 갈증이 너무 컸다. 몸을 쓰는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이 작품이 들어와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들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액션 연기를 준비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류혜영은 “액션스쿨 첫날 두근두근하는
2026.10.14 14:56 -
[뮤:터뷰]연상호 감독 “구교환♥이옥섭 결혼, 기사로 알아..엄마·아빠 결혼한 느낌”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연상호 감독이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의 결혼 소식을 기사를 통해 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열애 중이었던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2022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구교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은 서로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가족으로서 변함없이 곁을 지키며 함께해 오고 있다”라며 “늘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온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연상호 감독은 구교환과 사적인 이야기는 많이 나누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구교환의 결혼 소식은 기사를 통해 접했다”라며 “사적인 이야기를 의외로 많이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혀 안 서운하다”라며 “저도 집안 이야기를 안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엄마, 아빠가 결혼한 느낌이라 화제가 될 건가 싶기
2026.10.14 12:40 -
[뮤:터뷰③]플레어 유 “‘보플2’ 종영 벌써 1년, 뿌듯하고 감사..듀오라 더 의지돼요”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②]에 이어‥)플레어 유는 첫 공백기는 어떻게 보냈을까. 최립우는 “데뷔 앨범 활동 끝나자마자 바로 다음 앨범 제작에 들어갔고 중간에도 여러 페스티벌과 해외 이벤트도 다녀오고 팬들도 만나면서 되게 알차게 보냈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는 타이베이 돔 무대와 가오슝에서 열린 맥주 페스티벌을 꼽았다. 최립우는 “특히 타이베이 돔은 사실 제가 데뷔 전에도 팬분들과 얘기하면서 ‘언젠가 가수의 신분으로 타이베이 돔에 서고 싶다’고 했던 곳”이라며 “물론 저희 콘서트 같은 건 아니긴 하지만, 기회가 돼서 저희가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고 정말 인상 깊었다. 팬분들도 엄청 응원해 주셨다”고 말했다. 강우진 역시 가오슝 맥주 페스티벌을 꼽았다. 그는 “사실 왜인지는 모르겠다. 특별한 어떤 것이 있었다기보다 그날이 너무 좋았다. 온도, 습도가 다 기억에 남을 정도로 좋았다”고 말하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을
2026.10.14 08:00 -
[뮤:터뷰②]‘컴백’ 플레어 유 “우리 의견 많이 반영 뿌듯..‘청춘’ 세계관 이어가고 파”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①]에 이어‥)이번 미니 2집에는 타이틀곡 ‘너의 계절이 찾아와’ 외에도 ‘백일밤 (Hundred Nights)’, ‘False Alarm’(폴스 알람), ‘Madly in Love’(매들리 인 러브), ‘Window View’(윈도우 뷰), ‘잠시 너를 잊었어 (Never Ever)’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최립우는 최애곡과 녹음하기 가장 어려웠던 곡으로 각각 ‘Window View’(윈도우 뷰)와 ‘False Alarm’(폴스 알람)를 꼽았다. 그는 “이 노래 중에 제가 랩을 맡았다. 저는 랩을 진짜 못한다. 가수를 하면서 중국어 영어 아닌 이상은, 한국어로 (랩을)하면 안 될 것 같은 사람인데, 이번에 어쩌다 보니 그렇게 파트가 나와서 부담이 많이 갔다”면서 “실제로 녹음할 때 진짜 많이 어려웠다. 템포도 너무 빨랐다. 아예 한국어여서 고통스러워하면서 했다. ‘그래도 해내야지 늘지’ 도전한다는 생각으로 녹음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우진
2026.10.14 08:00 -
[뮤:터뷰①]플레어 유 “첫 컴백, 더 성장한 모습으로..팬들 실망시키지 않고파”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플레어 유가 더 선명해진 청춘의 얼굴로 돌아온다. 오늘(14일) 오후 6시 플레어 유의 미니 2집 ‘LOVEHOOD’(러브후드)가 베일을 벗는다. 데뷔 5개월만 첫 컴백이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헤럴드스퀘어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플레어 유는 밝은 얼굴로 컴백 소감을 전했다. 최립우는 “일단 데뷔하고 나서 첫 컴백이다. 데뷔 때 팬분들이 많이 기대해 주셨는데, 이번에도 (기대를)그대로 이어가기 쉽지 않나. 그래서 다른 콘셉트 다른 색깔로 어필하려 했다. 이번 뮤비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청춘, 청량의 맑은 느낌보다 살짝 아련한 감성이 들어갔다”며 “이제 가을인데, 가을에 맞는 분위기도 있다. 그렇게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살리면서 팬분들이 기대감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게 저희의 목표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우진은 “활동은 6월에 끝났으니 약 3, 4개월간 기다려준 팬들한테 너무 고맙다. 데뷔랑 첫 컴백은 느낌이 다르지 않나
2026.10.14 08:00 -
[뮤:터뷰③]손호영 “god 멤버들, 자주 싸우지만 든든..이젠 싫으나 좋으나 가족”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②]에 이어‥)매해 god 연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왔던 손호영이지만 올해도 아쉽게도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손호영은 “2014년부터 코로나19 시기 빼고는 매년 했더라. 너무 감사하고 다행인 일인데 너무 감사하게 타이밍이 늘 맞았던 것 같다”며 “5명이 모일 수 있어야 했던 건데 이번엔 안타깝게 타이밍이 안 맞다. 근데 또 보니까 솔로 데뷔 20주년이더라. 저에겐 좋은 타이밍이라 이렇게 기념일에 맞게 콘서트를 하게 됐다. 저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다행히 주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솔직히 말하면 둘 다 하면 너무 좋은데 아쉬웠던 것 같다. 연말마다 팬들이 얼마나 기대하는지 안다. 못 하게 돼서 많이 아쉽다”라며 내년을 기약했다. 손호영은 “god로서는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제일 많다. 지금도 ‘이렇게 공연을 할 수 있는 게 말이 되나?’ 감사하고 행복하다. 1년 중 god 콘서트를 딱 하는 게 가장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이다. 저
2026.10.14 08:00 -
[뮤:터뷰②]god 손호영 “JYP와 방시혁 곡으로 데뷔·아이유가 팬..최고의 자랑이죠”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①]에서 이어‥)손호영은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솔로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HORIZON (호라이즌)’을 개최한다. 지난 2021년 진행한 ‘안녕? 손호영 (Hello? SHY)’ 이후 약 5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손호영은 “콘서트는 점점 춤추는거에 부담이 많이 가더라. 댄스가수인데 이번엔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그렇다고 그렇게 많이 추진 못한다. 이제 힘들다”라고 웃었다. 그렇다면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손호영은 최근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 건강이라고 했다. “제일 많이 하는 게 먹는 거다. 재료를 일일이 꼼꼼하게 체크해서 좋게 만들려고 한다. SNS 팔로우도 의사, 약사분들을 많이 한다. 항상 보고 따라하려고 하고 있다. 유산균, 오메가3 챙겨먹고 요리할 때는 열에 강한 기름을 쓰고 아닐땐 뿌려먹고. 그런걸 많이 신경쓴다. 운동은 집에서 자전거 많이 하고 맨몸운동을
2026.10.14 08:00 -
[뮤:터뷰①]‘컴백’ 손호영 “5년 만에 신곡 부담 커..20주년 핑계 삼아 노력했죠”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god 멤버 손호영이 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벅찬 소감을 전했다. 오늘(14일) 손호영의 솔로 데뷔 2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Go Around’(고 어라운드)가 베일을 벗는다. 이번 싱글은 손호영이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홀로서기를 이어오며 쌓아온 삶의 궤적과 음악적 깊이를 담아낸 뜻깊은 작업물이자, 앞으로 이어질 또 다른 음악적 여정의 당찬 첫걸음이다 손호영은 “실감은 잘 안 난다. 20년이 되긴 했는데, god는 더 오래됐고 20년이 되고 나서야 보이는 아쉬움들이 많이 남았다. 그 순간이 기념일을 통해 보게 되고, 돌아보게 되는 순간인 것 같다. 지금부터 제 모습으로 조금 더 잡혀가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뭐가 그렇게 아쉬웠을까. 손호영은 솔로의 시작점에서 너무 자만했던 것 같다고 했다. “제가 기억하는 20년의 발자취는 성숙하지 못했던 게 너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지금은 성숙해야하는 시기가 된 것 같기는 한데, 19살에 데
2026.10.14 08:00 -
[뮤:터뷰③] ‘로또 1등’ 이준혁, 겸손 넘어 망언 “데뷔 때부터 얼굴로 떼돈 벌지 않아…얼굴 보면 화난다”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준혁이 계속되는 외모 칭찬에 겸손과 망언 사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준혁은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 훈훈한 안정형 팀장 공은태 역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는 과하지 않은 대사로 현실 회사 생활을 거울처럼 그려내 호평을 받았는데, 이준혁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은 현실에 없다는 다소 웃픈 이유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준혁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20년간 뭐가 없지 않았나. 제가 시작부터 얼굴로 떼돈을 벌진 않았는데”라며 “그게 난 억울하다. 어찌 보면 저는 작품 속 은태보다 더 긴 기간 배우 생활하며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외모는 그냥 배우 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관심을 받는 것 같다”며 “외모 트렌드가 어디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고, 트렌드가 지나면 저를 별로라 할 수도 있고 지금은 그저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실 팀장
2026.10.14 07:02 -
[뮤:터뷰②] ‘로또 1등’ 이준혁 “신인 배우 제발회 참석, 감독에게 직접 제안…수트핏 위해 하루 ‘반끼’ 먹어”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준혁에게 신인 시절 ‘로또’는 그저 차기작 소식이었다.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연기 한 우물만 판 그에게 요즘 현장에서 만나는 신인 배우들은 챙겨야만 하는 귀한 존재라고.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이준혁은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속 유니콘 팀장 공은태 역할을 소화하며 느낀 바를 전했다. 그는 “연기할 때 외에도 현장에서 신인 배우들에게 은태처럼 유니콘 같은 존재가 되려고 노력했다”면서 “극에서 팀장 공은태가 팀원들에게 기회를 주듯이 저도 그런 걸 보여주고 싶었다”며 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준혁은 “사실 ‘좋거나 나쁜 동재’ 제작발표회 때는 현장에 신인 배우들과 함께 나가지 못했는데, 이번엔 제가 신인 배우들과 함께 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 감독님에게 이야기를 했다”며 “감독님도 같은 생각이었는지 흔쾌히 받아주셨고, 그로 인해 아이들이 하루 더 일하는 건 생각 못 한 부분이지만 그래도 다
2026.10.14 07:01 -
[뮤:터뷰①] ‘로또 1등’ 이준혁 “이제야 첫 주인공…어렵게 만난 작품, 히트작 많은 배우 아닌데 감사해”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준혁이 주인공으로 열연한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위아래로 치이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팀장 공은태(이준혁)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사직서 대신 당첨금 13억을 품고 이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K-직장인 오피스 드라마. 과하지 않게 현실을 담아내 잔잔한 위로를 선사한 해당 드라마는 티빙과 tvN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오피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그리고 극의 중심엔 로또 1등의 주인공, 공은태 역의 이준혁이 있었다. 이준혁은 드라마의 흥행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면서도 조금씩 들려오는 호평에 감사하다는 반응이었다. 이준혁은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했던 역할은 캐릭터 플레이가 많았다. 비교적 조연을 많이 하기도
2026.10.14 07:00 -
[뮤:터뷰] ‘스캔들’·‘미스터 션샤인’ 의상의 주역…김영진이 그리는 ‘한복의 오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수십 년간 한복을 만들며 느낀 건 한복은 전통이면서 동시에 패션이라는 겁니다. 매번 새로운 시도로 정체성을 표현하는 명품처럼요.” 영화와 무대를 넘어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해 온 김영진 디자이너의 한복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는 한국의 미를 담아낸 다양한 연출이 주목받았다. 그중 단연 시선을 사로잡은 건 고운 색감의 한복이다. 인물의 감정에 따라 농도를 달리하는 독보적인 의상은 감독은 물론 한동안 사극을 멀리했던 주연배우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 한복은 김영진 디자이너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김영진 디자이너에게 한복은 과거에 머무는 전통복이 아닌, 지금도 살아 숨 쉬는 동시대의 패션이다.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차이킴 아틀리에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그는 ‘스캔들’ 속 손예진이 착용한 저고리들을 차례로 펼쳐 보이며 작품 속 한복의 세계로 안내했다. 연두색부터
2026.10.03 08:10 -
[뮤:터뷰]‘암살자(들)’ 유해진 “이민호, 스타인줄만 알았는데..인간미 넘치고 똑똑해”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유해진이 이민호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해진은 영화 ‘암살자(들)’을 통해 이민호와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첫 만남 전에는 그저 한류스타라고 생각했지만, 함께 작업하면서 이민호의 소탈하고 따뜻한 인간미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한류스타인 이민호가 예상과 달리 매우 살가운 성격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날 유해진은 “이민호 하면 스타인 줄만 알았다”라며 “제가 F4가 아니라 그런 류의 작품을 해본 적이 없어서 함께 작업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왕과 사는 남자’ 시사회 끝나고 인사하러 왔는데 누가 ‘선배님’ 하면서 살갑게 안기더라.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라며 “스타인 줄만 알았던 이민호가 인간으로 다가오는 느낌이랄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해진은 “현장에서는 더 좋았다. 인간미가 계속 느껴졌다. 참 좋은 사람이다 싶었다”라며 “좋은 배우라고
2026.10.02 15:00 -
[뮤:터뷰③] “120% 하는 사람” 박윤호, ‘들쥐’로 증명한 가능성…그가 최초로 밝힌 2027년 계획은?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120%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배우로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박윤호는 ‘라이징’ 대신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로 ‘진심’을 택했다. 박윤호는 최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헤럴드스퀘어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나 ‘들쥐’ 비하인드부터 자신의 연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03년생인 박윤호는 중학교 시절 우연히 연기학원을 다니게 됐고, 그 길로 연기에 빠져들었다. 이후박윤호는 서울공연예술고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성균관대 연기예술학에 재학 중이다. 이렇듯 꽤 오랜 시간 연기와 함께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 박윤호에게 ‘연기’는 어떤 의미일까. 박윤호는 “학교에 다닐 때 연기하는 동기, 선배들을 보면서 늘 ‘어떻게 저렇게 잘하지’ 하는 생각을 했다”며 그들의 모습이 늘 자신에겐 원동력이 됐다고 말하며 ‘진심’을 언급했다. 그는 “연기하면서 느끼는 게 하나 있다. 제가 진심을 다해서 하면 그게 어떤 방법으로든 전달이 되는 것”이라며
2026.10.01 18:56 -
[뮤:터뷰②] ‘스터디그룹’X‘미지의 서울’→‘들쥐’까지…박윤호, 꽉 찬 차기작으로 증명한 ‘성장’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처음부터 제가 끝까지 극을 이끄는 캐릭터를 한다면, 그 인물의 성장을 담은 ‘성장 서사’를 그려보고 싶어요” 데뷔 3년 차를 맞은 배우 박윤호의 필모그래피에는 유달리 부침을 이겨내는 ‘성장 캐릭터’가 많다. 최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헤럴드스퀘어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박윤호는 “사실 제가 조금은 힘듦이 있는 역할들을 선호하는 것 같다”며 “이겨내는 과정에서 오는 성장 서사가 매력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는 누군가의 아역, 또는 작은 캐릭터로서 성장의 일부를 연기했는데,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극을 이끈다 해도 ‘성장 서사’를 담은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한결같은 마음을 전했다. 그런 그가 꼽은 최애 영화 역시 인물의 성장을 담았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영화 ‘틱, 틱... 붐!’을 가장 좋아한다”면서 “생각해 보니 이 역시 성장 서사다. 작곡가 주인공이 성장하는 이야기인데, 뮤지컬 영화다 보니 음악에서 오는 감동까지 더해져서 6~7번
2026.10.01 18:12 -
[뮤:터뷰①] ‘들쥐’ 박윤호 “류준열과 가까이서 연기 꼭 해보고 싶었다…성형 설정? 놀라긴 했지만”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박윤호가 ‘들쥐’를 통해 또 한 번 성장했다. 지난 여름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는 새로운 서스펜스 장르로 몰입감 있는 이야기를 선사했다. ‘들쥐’는 의문의 존재 ‘들쥐’에게 이름, 얼굴,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긴 소설가 문재(류준열 분)와 잃어버린 돈을 회수하려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그리고 형사 순용(이규형)이 들쥐의 정체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박윤호는 극의 시발점이자 반전, 의문의 존재 들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헤럴드스퀘어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박윤호는 ‘들쥐’가 공개된 당시의 떨림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박윤호가 연기한 들쥐는 과거 문재와 인연을 맺었던 유민이다. 유민은 문재로 인해 자신이 쓴 글을 빼앗기고 여자 친구마저 스스로 목숨을 끊자, 이 모든 것의 ‘원인’이라 생각한 문재에게 복수한다. 얼굴을 바꾸면서까지. 극 중 박윤호가 연기한 유민이 문재를 연기한 배우 류준열의 얼굴로 바뀌는 장
2026.10.01 17:32 -
[뮤:터뷰] “호불호도 인정” ‘♥현빈’ 손예진, 더 깊어지고 솔직해졌다…직접 밝힌 엄마 그리고 배우의 삶 (종합)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소예진.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가 꽉 채워진 손예진을 향한 말이다. 손예진의 20대와 30대는 그야말로 연기로 가득 채워진 시절이었다. 그리고 동료 배우 현빈과의 결혼으로 40대를 행복으로 연 손예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로 도전과 증명을 동시에 해냈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의 이야기다. 손예진은 ‘스캔들’에서 억압된 조선에서 살아가며 잘하는 것은 물론, 하고 싶은 건 당연지사 숨겨야만 하는 조씨부인으로 열연하며 복잡한 속내와 욕망을 절제되게 표현했다. 이번 작품으로 2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손예진은 작품에 임하는 각오가 남달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손예진은 해석의 여지가 많은 ‘스캔들’의 매력을
2026.09.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