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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터뷰①] ‘동궁’ 노윤서 “연기력 논란 충분히 인지…쓴소리, 감사할 따름”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어떠한 피드백이든 몰랐던 부분을 알게 하는 소리는 감사하게 듣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해요” 배우 노윤서가 첫 사극 도전에 임한 소감과 연기력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노윤서는 ‘동궁’에서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감찰 궁녀 ‘생강’ 역을 맡았다. 생강은 동궁에 얽힌 저주와 왕실의 비밀을 추적하며 사건의 중심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소통하는 핵심 인물로 왕부터 구천, 대비 마마 등 다양한 인물들과 호흡을 맞춘다. 노윤서에게 이번 작품은 데뷔 후 첫 사극이다. 현대극과 다른 대사 톤과 말투 등으로 신경 써야 할 게 더 많기에 사극 주연은 남다른 부담이었을 터. 최근 서울 종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노윤서는 “부담감이 있
2026.07.23 12:10 -
[뮤:터뷰②]루네이트 “어느덧 4년차, 투어로 성장해..연말 무대·시상식 서고 싶어요”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①]에 이어‥)멤버들은 저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도 밝혔다. 카엘은 “가장 가까운 목표는 이번 하반기 활동을 잘 마무리해 연말 무대까지 이어가는 것이다. 시상식에도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타쿠마는 음악방송 1위를, 이안은 음원 차트 진입을 목표로 꼽았다. 이어 준우는 “밥을 먹다가 식당에서 저희 노래가 나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웃으며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루네이트는 지난해 바르샤바, 베를린, 쾰른, 마드리드, 암스테르담 등 5개 도시를 순회, 데뷔 첫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멤버들은 첫 투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진수는 “저희가 이번 앨범으로 가장 이루고 싶었던 목표가 ‘무대에서 자유롭게 우리 것을 보여주자’는 것이었는데 이 투어를 다니면서 무대를 대하는 방식이 점점 달라지더라. 앞에서 즐겨주시는 팬분들의 응원과 저희가 무대에서 응원받으면서 보내드리는 에너지가 아예 다르더라. 그래서 이번엔 ‘애초에
2026.07.22 08:00 -
[뮤:터뷰①]‘컴백’ 루네이트 “가장 잘할 수 있는 청량으로..‘김부장’ 3대장과 챌린지 찍고 파”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루네이트가 오랜만에 청량을 입고 돌아왔다. 오늘(22일) 오후 6시 루네이트의 새 미니앨범 ‘Off the Grid’(오프 더 그리드)가 베일을 벗는다. 약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인 만큼, 루네이트 멤버들의 각오와 의지는 남달랐다. 진수는 “저희가 작년에 싱글앨범 2개가 나왔었다. 오랜만에 미니 앨범을 준비하는 거다 보니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부터 조금 달랐던 것 같다. 앨범 준비기간이 10개월로 좀 길게 잡혀 있었다 보니까 이 긴 시간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지, 그리고 저희가 어떻게 해야 이번 앨범으로 세상과 그리고 팬분들한테 조금 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던 것 같다. 고민한 결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굉장히 뿌듯하고 얼른 팬분들한테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준우는 “정말 열심히 준비를 했으니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저희 러베이트(팬덤명)가 청량을 되게 좋
2026.07.22 08:00 -
[뮤:터뷰③]카엘 “‘김부장’ 흥행, 꿈이야 생시야 싶어..민지 돌아오라고 매일 기도했죠”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송인고등학교 배구부 유망주 ‘김남훈’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부장(소지섭 분)의 딸 민지(서수민 분)과 설렘을 선사한 그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김부장’은 이례적인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5%로 스타트를 끊은 ‘김부장’은 4화에서 마의 20%를 넘겼으며, 지난 18일 방송된 8화에서 23.1%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OTT 시대에 믿기지 않는 성적표다. 이처럼 2026년 최고의 흥행작으로 연기 데뷔를 하게 된 카엘은 “좋은 기회가 돼서 오디션을 보고 들어가게 됐다”며 “일단 판타지오 제작이다 보니까 정말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 더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게 오디션에서 좋게 작용을 했다”라고 웃었다. 카엘은 실제로 배구선수 출신이다. 극 중 배구부 유망주 남훈을 연기하게 된 데에도 특별한 비하인드가 있었다. 그는 “원래
2026.07.22 08:00 -
[뮤:터뷰①]‘컴백’ 효린 “설렘 가장 커, 본질에 집중한 앨범..내 삶과 자신 많이 돌아봐”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가수 효린이 ‘본질’에 집중한 앨범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대표 ‘서머퀸’의 귀환이다. 최근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가수 효린의 네 번째 미니 앨범 ‘OriginaLyn’(오리지널린)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효린의 미니 4집 ‘OriginaLyn’은 ‘Original’(오리지널)과 효린의 이름 ‘Lyn’(린)을 결합한 타이틀로,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효린만의 음악과 정체성을 담아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효린이 무엇을 원했었는지, 그리고 어떤 모습이고 싶었는지, 자유롭고 솔직한 에너지, 그리고 오직 효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색과 향기를 담아냈다. 가장 본질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효린, ‘OriginaLyn’은 그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이날 효린은 헤럴드뮤즈에 “보통 컴백할 때는 설렘도 있고 두려움도 있고 걱정도 있는데, 이번 앨범은 설렘이 가장 큰 것 같다. 4년 만에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피지컬 앨범을 드릴 수 있다는
2026.07.22 07:00 -
[뮤:터뷰②]효린 “소속사 운영, 현실적 문턱 있지만 열심히..시스타 재결합이요?”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①]에 이어‥)걸그룹 최초로 1인 기획사를 설립한 효린은 어느덧 홀로 회사를 이끌며 활동한 지도 9년째다. 아티스트이자 대표로 활동해온 시간은 절대 쉽지 않았을 터. 그럼에도 그는 열심히 살고 있다고 웃었다. 효린은 “결국 마음가짐인 것 같다. 혼자 소속사를 운영하고 있고 대형 기획사도 너무 많다. 솔로 가수는 그룹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턱이 있지 않나“라며 ”많은 사랑을 받으면 좋겠지만 ‘나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생각들이 제 희망을 조금씩 갉아먹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요즘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열심히 하고 있다”며 웃었다. 또한 “회사가 멈춰 있는 건 아니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가수 한 명에게 이렇게 많은 손이 필요한지 매번 놀란다”며 “적은 인원으로 다 해내고 있다. 팀원들에게도 ‘우린 이미 미친 사람들이다. 미쳐서 한번 해보자’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재
2026.07.22 07:00 -
[뮤:터뷰③]‘건강 회복’ 효린 “몸이 먼저 브레이크 걸어..컴백 무산 걱정 컸죠”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②]에 이어‥)효린은 지난해 11월 ‘2025 HYOLYN CONCERT ’KET‘를 개최하고 약 2년 만에 팬들과 만났다. 효린에게 이 콘서트는 남다른 의미로 남았다. 덕분에 이번 앨범까지 나올 수 있었다고. 효린은 “정말 행복했다. 제 인생 최고의 콘서트였다. 앞으로 더 최고의 콘서트가 계속됐으면 좋겠지만, 이번 공연이 특별했던 이유는 기획도 저희가 직접 했기 때문”이라며 “아쉬운 피드백이 하나도 없었던 공연은 처음이었다. ‘기획을 어디랑 했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고 미소 지었다. 콘서트를 원동력 삼아 준비하게 된 이번 앨범. 그는 ‘BE YOUR SELF’라는 말을 가장 많이 스스로에게 건네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효린은 “제가 원래 자존감이 낮았는지, 활동하면서 낮아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변해 있는 제 자신이 있더라. 예전의 당당했던 모습을 너무 되찾고 싶었다”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면서 그 모습을 잊고 있었던
2026.07.22 07:00 -
[뮤:터뷰③]‘유미의 세포들’ 티파니 영, 박진영 특별출연에 깜짝 “진짜 유바비 나올 줄 몰랐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박진영에게 감사를 표했다. 티파니 영은 현재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주인공 ‘유미’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특히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유바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박진영이 뮤지컬 커튼콜에서 영상으로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티파니 영은 박진영의 깜짝 등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우리 모두 정말 깜짝 놀랐다”라며 “김미혜 대표님이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어 “커튼콜 연습 때는 전화 받는 장면 대본에 있었기 때문에 저 혼자 여러 가지를 상상했다”라며 “연출님과 음악감독님이 ‘유바비’ 역할을 대신해 주셨는데, 진짜 ‘유바비’가 등장할 줄은 전혀 몰랐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티파니 영은 “박진영에게 정말 감사하다”라며 “저희뿐만 아니라 관객분들도 ‘유바비’ 대리님과 매 회차 영상통화를 하는 기
2026.07.21 17:30 -
[뮤:터뷰②]티파니 영 “효리수 잘될 줄 알아..소녀시대 20주년 프로젝트도 준비중”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효리수의 인기 상승세에 만족감을 표했다. 티파니 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특히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에 이어 효연, 유리, 수영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유닛 효리수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효리수는 효연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티파니 영 역시 탄생 과정에서 힘을 보태며 일등공신으로 꼽힌다. 최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20주년 프로젝트에 대해 귀띔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소녀시대 멤버들은 워낙 오래 함께한 사이라 ‘소녀시대는 소녀시대가 제일 잘 안다’라고 할 정도로 서로를 믿는다”라며 “연차가 쌓일수록 여성 아티스트로서 좋은 영향을 전하고 싶다는 책임감이 생겼고, 프로젝트도 그런 마음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 20주년 프로젝트 역시 같은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이 많이 믿고 따라줘서 더
2026.07.21 17:20 -
[뮤:터뷰①]‘유미의 세포들’ 티파니 영 “♥변요한과 결혼 후 심적 안정..첫공 가장 먼저 달려와”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남편 변요한의 든든한 외조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티파니 영은 현재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무대에 오르고 있다. 특히 변요한이 티파니 영의 첫 공연부터 공연장을 찾아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올해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최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티파니 영은 결혼 후 달라진 마음가짐을 언급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제게 있어서 첫 창작 뮤지컬 도전인데 최정원, 정선아 선배님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라며 “K-오리지널 뮤지컬에 참여해 작품을 알리고 싶었고, 앞으로도 계속 도전하고 싶다”라고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사랑을 머릿속 세포들의
2026.07.21 17:00 -
[뮤:터뷰③] ‘동궁’ 남주혁, “재벌 役도 고려” 연기 열정 드러냈지만…학폭 논란엔 말 아꼈다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남주혁이 입대 전 나온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사실 관계가 바로잡혀 가는 중”이라며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농구선수에서 모델 그리고 배우까지. 남주혁은 늘 성장하고 있다. ‘후아유-학교 2015’에서 수영선수 한이안 역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이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눈이 부시게’ 그리고 그에게 인생 캐릭터를 선사한 ‘스물다섯 스물하나’ 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다른 얼굴로 자신을 증명해 왔다. 그리고 입대 전 마지막으로 선보인 작품 디즈니+ 시리즈 ‘비질란테’에서는 낮에는 경찰대생으로 생활하고, 밤에는 법망을 피한 범죄자를 직접 처단하는 김지용으로 분해 그간 강세를 보인 청춘 로맨스물에서 벗어나 힘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동궁’은 이 모든 걸 합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동궁’은 그의 전역 후 첫 작품이면서 학교 폭력 논란 후 공개된 작품이기에 또 다른 의미로 주목을 받았다. 입대하기 전 남주혁은 학교폭
2026.07.21 15:05 -
[뮤:터뷰②] ‘동궁’ 남주혁 “노윤서와 로맨스 아닌 ‘전우애’…軍 동기들 용기 주려 시사회 초대”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남주혁에게 ‘동궁’은 성장이자 또 다른 전우애를 느낀 현장이었다. 남주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에서 ‘현실 세계’와 ‘귀의 세계’를 오가며 귀신들을 베어 죽이는 구천 역을 맡아 사극과 오컬트, 판타지 장르를 모두 자연스레 소화해 냈다. 극의 전개에 있어 구천(남주혁 분)과 생강(노윤서 분)의 관계성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두 사람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달리며 우정 그 이상의 감정으로 서로의 목숨까지 내어주는 데에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만큼 ‘동궁’에서 두드러지는 두 사람의 콤비 플레이다. 이때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비주얼에 로맨스 장르로 재회하길 바라는 팬들의 바람도 여럿 있었다. 최근 서울 종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남주혁은 “윤서 배우와는 ‘전우’라는 생각이 컸다”면서 “로맨스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시청자가 봤을 때는 로맨스로 느끼게 하게끔 의도하긴 했다”면서 “시청자들에게 여러
2026.07.21 14:44 -
[뮤:터뷰①] ‘동궁’ 남주혁 “전역 후 첫 작품, 찍다 보니 7kg 빠져…구천이 곧 ‘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남주혁이 전역 후 첫 작품 ‘동궁’ 속 캐릭터 구천이 곧 자신과도 같다고 이야기했다. 남주혁에게 ‘동궁’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데뷔작만큼이나 의미 있는 제대 후 첫 작품이기 때문. 남주혁은 ‘동궁’으로 넷플릭스 ‘2026 글로벌 라인업’ 영상에 아시아 배우로 유일하게 소개되기도 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남주혁은 극에서 ‘현실 세계’와 ‘귀의 세계’를 오가며 귀신들을 베어 죽이는 구천 역을 맡았다. 왕의 명을 받고 궁녀 생강과 함께 궁을 둘러싼 저주와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감정 연기는 물론, 칼을 활용한 난도 높은 액션을 소화했다. 남주혁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오컬트 장르 도전에 만족했다고 말했다. 그는 “늘 도
2026.07.21 14:16 -
[뮤:장해제]“싸이랑 같은 나라에서 왔냐”..유튜버 이예찬이 체감한 K-콘텐츠의 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 K-콘텐츠의 매력은 이제 특정 언어나 국경을 넘어 전 세계인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 자신만의 독특한 정체성으로 소통하는 크리에이터 ‘40KAHANI’ 이예찬은 그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이예찬은 생후 1살이던 1996년, 아버지를 따라 인도 비하르(Bihar)주 파트나(Patna)로 이주해 무려 2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그곳에서 자랐다. 학창 시절, 현지 학교의 유일한 외국인 학생으로 생활하며 그는 비하르 특유의 억양과 표현이 짙게 배어 있는 유창한 힌디어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그가 크리에이터로 나서게 된 계기는 우연한 순간에서 비롯됐다. 미국 대학 재학 시절 “목소리가 좋으니 가수를 해 봐라”는 조언이 마음속에 작은 씨앗을 움트게 했다. 그는 군 전역 이후 인턴 생활을 하며 유튜버를 통해 ‘기록의 가치’를 깨닫고, 가수의 꿈을 향해 가는 과정을 인도 시청자들을 위한 힌디어 콘텐츠로 담아보기로 결심했다.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하며 독학으
2026.07.16 17:00 -
[뮤:터뷰]김지석 “윤경호 ‘핑계고’ 출연 전부터 투머치토커 매력 알아봐..자꾸 주위 맴돌았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김지석이 윤경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김지석은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을 통해 윤경호와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 윤경호는 현재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시청률 공약으로 묵언 수행을 내걸 정도로 ‘투머치토커’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윤경호는 ‘남편들’ 촬영 당시 김지석의 리액션이 특히 좋았다고 전한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김지석은 윤경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김지석은 “(윤)경호 형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함께했다”라며 “대기 시간이 길거나 촬영이 힘든 날도 있었지만, 현장이 늘 즐거웠던 건 형 덕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형도 분명 지칠 텐데 항상 우리를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셨다”라며 “다들 형이 말이 많다고 하지만 결국 현장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배려였던 것 같다. 좋은 에너지로 모두를 환기시켜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2026.07.14 15:33 -
[뮤:터뷰③]‘호프’ 조인성 “팬들 면도 요청 쏟아졌던 수염..입금됐으니 어쩔 수 없었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호프’를 위해 수염을 길렀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조인성은 영화 ‘호프’에서 사냥과 낚시로 소일하는 마을 청년 ‘성기’ 역을 맡았다. 극 중 거칠고 야성적인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덥수룩한 수염까지 직접 길러 캐릭터의 현실감을 더했다. 앞서 조인성은 지난 2023년 공식 석상마다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팬들은 “언제 면도하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에 조인성은 “입금돼서 한 거임”이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알고 보니 모두 ‘호프’를 위한 변신이었던 셈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조인성은 외적인 변신도 마다하지 않았던 과정을 털어놨다. 이날 조인성은 “모습이 좋네, 안 좋네 말이 많았지만 입금이 됐으니 어쩔 수 없었다”라며 ““안 좋다고 해도 어떡하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제 팬들도 ‘그래서 그때 수염을 길렀구나’ 하고 이해해
2026.07.09 15:20 -
[뮤:터뷰②]‘호프’ 조인성 “황정민 존경..정호연은 韓영화계 좋은 자산”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황정민, 정호연과의 첫 작업에 만족감을 표했다. 조인성은 영화 ‘호프’에서 황정민, 정호연과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 특히 ‘호프’가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데뷔 이후 최초 칸 레드카펫을 밟는 뜻깊은 경험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조인성은 해외 활동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조인성은 먼저 황정민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형과 작품은 처음이지만 알고 지낸 사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형을 더 깊이 알게 돼 좋았다”라며 “함께 촬영한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내가 위험한 장면을 찍을 때마다 늘 배려해 주셨다. 형에게 존중받지 않았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웠다”라고 전했다. 정호연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그는 “(정)호연이처럼 그렇게 전도유망한 배우가 있다는 건 한국영화계에 좋은 자산인 것 같다”라며 “예전에는
2026.07.09 13:35 -
[뮤:터뷰①]‘호프’ 조인성 “나홍진 러브콜? 안주보다 도전 선택..무술팀도 안해본 액션 위해 몸갈아넣어”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나홍진 감독의 러브콜을 받았을 당시 반가웠던 심경을 고백했다. 조인성은 영화 ‘호프’를 통해 나홍진 감독과 처음으로 의기투합했다. 특히 그는 이번 작품에서 말을 타고 펼치는 고난도 액션과 숨 돌릴 틈 없이 이어지는 추격신을 직접 소화하며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조인성은 촬영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조인성은 “안주할 것인지, 계속 도전할 것인지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가 있지만, 설령 실패하더라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다 필모그래피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라며 “스스로에게 ‘나홍진 감독님의 작업 방식을 감당할 준비가 돼 있느냐’라고 물어봤다. 감독님은 배우를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아직은 더 도전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오히려 이 제안이 반갑게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촬영 과정은 예상대로 쉽지 않았다
2026.07.09 12:50 -
[뮤:터뷰③]‘호프’ 정호연 “‘오겜’ 이후 증명 위해 조급하지 않아..황정민X조인성과 호흡 돈 주고도 못살 경험”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 이후 달라진 위상에도 조급해하지 않고 초심을 지키려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신드롬의 중심에 섰지만, 이후 한국 작품 출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 특별출연을 제외하면 영화 ‘호프’가 사실상 처음이다. 그는 조급하게 차기작을 선택하며 자신을 증명하려 하기보다, 스스로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기로 했었다고 돌아봤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정호연은 선배 황정민, 조인성에게 배우로서의 태도를 배웠다고 털어놨다. 이날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 이후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고, 충분히 쉬는 시간도 가졌다. 조급하게 다음 작품을 찾아 증명하려 하기보다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자는 마음이 컸다”라며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도 있었지만, 동시에 너무 잘하고 싶은 욕심도 커져 두 감정이 충돌했다. 그래서 오히려 더 천천히 가려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2026.07.08 14:38 -
[뮤:터뷰②]‘호프’ 정호연 “총기액션 위해 근육 4kg 증량..6개월 훈련받았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정호연이 액션 연기를 위해 쏟은 노력을 공개했다. 정호연은 영화 ‘호프’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제 할 일하는 호포항 순경 ‘성애’ 역을 맡았다. 특히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과 드리프트, 총기 액션을 대부분 직접 소화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정호연은 배우 황정민의 추천으로 나홍진 감독과 인연을 맺게 된 비화를 전했다. 앞서 나홍진 감독은 ‘호프’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황정민의 추천으로 정호연과 첫 미팅을 갖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정호연은 “황정민 선배님 말씀으로는 ‘성애’라는 인물이 신선하게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으셨다고 들었다”라며 “총기를 다루는 역할인 만큼 액션이 어색하지 않은 배우를 찾다가 ‘오징어 게임’ 속 제 모습을 떠올리시고 감독님께 가볍게 추천해 주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액션을 위한 준비 과정도 쉽지 않았다. 정호연은 “우선 웨이트 트레이닝부터 시작
2026.07.08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