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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터뷰②]‘멋진 신세계’ 허남준 “임지연만 믿고 연기..손목 키스 어려웠어요”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허남준이 대본에 적힌 그대로의 차세계를 완벽히 구현했다. SBS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연출 한태섭, 김현우)의 흥행에 허남준 역시 대세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다. 지난 20일 종영한 ‘멋진 신세계’에서 차세계로 활약한 허남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부터 순애보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롭게 보여줬다.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허남준은 “감독님, 작가님과 사전에 많이 만나서 연습했다. 제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출할 건지 장면에 관해 설명해주셨고, 유쾌한 톤으로 하시려는 걸 알았다. 그래서 그 톤에 맞춰 연기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임지연 선배님도 잘 소화하시길래 저는 눈만 잘 바라보면서 연기하면 되겠더라. 상대방을 믿었다”고 전했다. 임지연은 허남준을 위해 반사판까지 양보했단다. “저는 아직 현장 시스템을 잘 모르고, 어떻게 해야 더 아름답게 나오는지 잘 모른다. 임지연 선배님이 ‘이렇게 하면 네가 더 멋있을 것
2026.06.22 07:00 -
[뮤:터뷰①]‘멋진 신세계’ 허남준 “‘내 스타일 아닌데 거슬려’ 반응, 너무 좋았죠”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허남준이 연기 호평을 받고 기뻐했다. SBS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연출 한태섭, 김현우)가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로, 허남준은 차세계 역으로 분했다.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허남준은 “오랫동안 공들이고 정성 들여 찍었다. 벌써 끝난다는 게 많이 서운하다. 엄청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랐다. ‘나에게도 이런 날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분이 좋더라”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반응을 잘 찾아보지 않는다며 “이번 작품은 좋은 반응이 많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주변에서 댓글 등 반응을 찾아 보내 주시기도 했다. 정말 좋게 봐주시더라. 두세 번 찾아본 기억이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반응은 ‘내 스타일이 너무 아닌데 자꾸
2026.06.22 07:00 -
[뮤:터뷰③]채서안 “다시 만난 아이유, 여전히 따스해..제게 해준 게 많아요”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채서안이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채서안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속 젊은 학씨 부인 박영란 역이 그 시작이었다. MBC ‘21세기 대군부인’ 속 성희주(아이유 분)의 새언니 한다영 역의 인기를 이어받아 SBS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연출 한태섭, 김현우)의 모태희 역으로 대세 배우 덤에 올랐다. 연달아 세 작품이 성공하면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헤럴드스퀘어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채서안은 “이 작품이 잘 되어 너무 좋다. 선배님들 덕분에 저도 인기가 생겼지 않나.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생겼다. ‘나도 더 많은 작품을 할 수 있게 됐잖아’라는 생각에 정말 좋았다. 인지도를 무시 못하기 때문이다. 제게도 가능성이 생겨서 설렜고, 더 노력하겠다. 임지연 선배님처럼 되기 위해 멋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세기 대군부인’이 종영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멋진 신세계’에서 새
2026.06.21 07:00 -
[뮤:터뷰②]‘멋진 신세계’ 채서안 “허남준, 리트리버 같아..꼰대 같던 순간은”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채서안이 허남준과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SBS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연출 한태섭, 김현우)는 최고 시청률 10.5%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모창그룹 3세 모태희 역을 맡은 채서안은 선한 얼굴의 빌런으로 활약했다. 극 중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의 관계를 흔드는 이른바 ‘로맨스 빌런’으로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은 채서안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헤럴드스퀘어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채서안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 속 박연진 캐릭터를 애정했다. 회식할 때 임지연에게 다가가 ‘하이라키’ 속 한지수 역할을 할 때 선배님의 연기를 참고했다고 했더니 되게 좋아하셨다. 임지연과의 호흡은 꿈같은 순간이었다. 현장에서 조용한 편이라 제가 말수가 없다고 생각하셨는데, 사실 되게 떨린 것”이라고 했다. 허남준은 마치 골든 리트리버 같은 선배였단다.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많이 하셔서 긴장했는데, 컷 사인이 나
2026.06.21 07:00 -
[뮤:터뷰①]‘멋진 신세계’ 채서안 “재벌 3세 모태희, 속내 모르길 바랐죠”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채서안이 재벌 3세 연기를 위해 공을 들였다. SBS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연출 한태섭, 김현우)가 지난 2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드라마로, 채서안은 극 중 차세계의 약혼녀 모태희 역으로 분했다. 지난달 15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헤럴드스퀘어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채서안은 “시청자들이 너무 재미있게 봐주셨다. 멋진 선배님들 덕분에 저도 주목받는 거 같아서 좋다. 작가님이 촘촘하게 대본을 쓰시기도 했고, 작품성이 좋은 작품이었다. 잘될 거로 예상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포상휴가에 가까운 소규모 여행까지 가게 됐다. “선배님들이 연기를 잘하시는 걸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잘하실 줄 몰랐다. 드라마 초반부터 깔깔거리며 재미있게 봤다. 더 잘 된 것
2026.06.21 07:00 -
[뮤:터뷰]신민아 “‘재혼 황후’ 걱정 많았는데..막상 나비에 돼보니 안어색해”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신민아가 ‘재혼 황후’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명석한 두뇌와 타고난 품격을 지닌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다양한 장르에 대한 도전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신민아는 “‘재혼 황후’는 처음에는 걱정도 많았지만 막상 의상을 입고 서로를 캐릭터 이름으로 부르다 보니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라며 “지금은 저희끼리도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지만 공개 후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워낙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우리 모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지만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신민아는 “드레스 입는 것도 재밌었다. 서로 ‘언제 또 이런 의상을 입어보겠냐’라고 이야기하며 촬영했다”라며 “의상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 굉장히
2026.06.17 16:05 -
[뮤:터뷰③] ‘참교육’ 진기주 “김무열이 손 내밀 때 온몸에 전율…이성민은 ‘꿈’X표지훈은 ‘사랑스러움’”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진기주가 극 중 자신에게 어른이었던 나화진 역의 김무열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진기주는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에서 나화진(김무열 분)의 특전사 후배이자 교권보호국 소속 감독관 임한림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극 중 나화진은 임한림을 가장 힘들 때 어른으로서 손을 내밀어 구해준 그의 구세주이자 나침반이다. 현장에서도 김무열은 진기주에게 그런 선배이자 든든한 연기 파트너였다. 진기주는 가장 애정하는 장면으로 한림의 과거 장면을 꼽았다. 해당 장면은 당시 고등학생인 한림이 터널 안에서 학교 폭력으로부터 도망치다 화진이 내민 손에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에 진기주는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가장 잘 해내야 한다, 너무 욕심이 난다고 했던 장면이 고등학생 한림이 터널 안에서 도망치는 장면이었다”면서 “그 장면만으로 한림이가 겪었던 많은 시간을 다 보여줄 수 있기에 ‘잘 해야겠다’ 생각했고 선배님이 손을 내미시면
2026.06.16 16:34 -
[뮤:터뷰③]김재중 “동방신기 재결합?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그룹 동방신기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재중은 현재 가수와 배우 활동은 물론 제작자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앞서 H.O.T., 베이비복스 등 1세대 아이돌 그룹들이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동방신기 재결합 가능성에도 꾸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김재중은 재결합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날 김재중은 “타인의 꿈을 서포트해주는 입장이라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지금도 고난의 연속”이라며 “이 일을 하면서 내가 가진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가능성을 봤고, 그런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그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고 제작자로 나선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K-POP의 글로벌 위상에 대해서는 “나 역시 그 길에 오솔길 하나는 뚫었다고 할 수 있다”라고 너
2026.06.16 16:32 -
[뮤:터뷰②] ‘참교육’ 진기주, 대기업→기자→배우까지 도전 즐기는 줄 알았는데…“임한림과 정반대”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진기주가 불도저 성격의 임한림과 자신은 반대 유형이라고 이야기했다. 진기주는 대기업 삼성전자 출신 연예인으로, 이후 방송 기자를 거쳐 배우 전향까지. 이루기 힘든 직업을 모두 해내며 ‘이직의 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그야말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캐릭터. 그러나 진기주는 임한림의 적극적인 행동보다는 자신은 생각이 많아 주춤하는 편이라고 고백헀다. 진기주는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한림이와 싱크로율은 진짜 낮은 것 같다”며 “현실에서의 저는 말 하기 전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고 행동으로는 더 오래 걸리는 편이라서 속도 측면에서 한림이와 저는 많이 반대 지점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력적인 것도 정반대 능력치도 정반대”라고 말하며 “사실 복싱도 한림이만큼 체력이 좋지 않기에 체력을 키우기 위해 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진기주는 그런 의미에서 감독님이 첫 만남부터 본인을 칭찬해 준 점이 기
2026.06.16 16:11 -
[뮤:터뷰②]김재중 “외모로 덕 봤지만..늘 더 노력해야 한다는 숙제 안고 살았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화려한 외모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했다고 돌아봤다. 그룹 동방신기 시절부터 뛰어난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김재중은 ‘꽃미남’이라는 수식어만큼이나 외모에 대한 편견도 감당해야 했다. 그는 이를 깨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 왔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김재중은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김재중은 “소속사를 운영하다 보니 본부장님이 가끔 후배들이 저를 보면 모든 걸 다 가진 사람이라 부러워할 것 같다고 말씀하신다”라며 “그럴 때마다 ‘절대 아니다. 나는 원래 음치였고, 후천적인 노력으로 성장해 온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10대 때부터 외모에서 비롯된 편견이 있었다”라며 “그런 시선을 깨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라며 “대중에게 제 자연스러운
2026.06.16 16:10 -
[뮤:터뷰①] ‘참교육’ 진기주 “연기력 논란? 다양한 반응 이해…특전사 영상 다 찾아본 결과”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진기주가 에서 특전사 출신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공들인 노력을 전하며, 발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은 가상의 정부 기관 교권보호국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통념을 깨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종횡무진 활약을 통해 교육 현장을 회복하려는 속 시원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진기주는 극 중 나화진(김무열 분)의 특전사 후배이자 교권보호국 소속 감독관 임한림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임한림은 동명의 웹툰에서도 범상치 않은 캐릭터로, 단정하고 반듯해 보이는 첫인상과는 달리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거침없는 성격과 돌발 행동을 선보이는 인물이다. 그만큼 독특한 캐릭터이기에 임한림 역에 대한 관심이 쏠렸는데, 진기주는 비범한 캐릭터를 잘 소화했으나 일각에선 어딘가 과장된 목소리 톤과 표정에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진기주는 “다양한 생각은 언제나 존재하는 거니까 다 의미있다고
2026.06.16 15:45 -
[뮤:터뷰③] ‘참교육’ 표지훈 “지코 형이 잠 아껴 볼 정도로 재밌었다고…연기 해도 되겠다는 믿음 생겨”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로 입지를 굳힌 표지훈이 블락비 컴백 가능성도 열려있다며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표지훈은 최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그 어떤 작품들보다 주변 지인들에게 잘 봤다는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고 말하며 블락비 멤버 지코를 언급했다. 표지훈은 “지코 형은 ‘이걸 보려고 시간을 뺐다. 잠을 아껴서 보고 있다. 너무 재밌다’라고 말했다”고 전하며 “그 외에도 주변 지인들한테 진짜 연락이 많이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세윤 형님도 너무 재밌게 봤다며 특히 근대 대사 중에 감탄하거나 위협을 느낄 때 긴장하는 감정을 담은 ‘오’라는 말이 굉장히 많은데, 형님이 저에게 그걸 보더니 ‘맹구 이후로 ‘오’라는 대사를 많이한 것 같다’고 해주셔서 웃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표지훈은 감독과 후시녹음 기사님과 함께 ‘오’를 50가지 버전으로 녹음했다고. 표지훈은 , , 등 어느덧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가 됐다. 그렇기에 본래 본업인 가수 블락비
2026.06.16 15:30 -
[뮤:터뷰②] ‘참교육’ 표지훈 “‘인생 캐릭터 만났다’ 칭찬 가장 기억에 남아…이렇게까지 잘될 줄 몰랐다”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직접 극단까지 운영하며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표지훈은 어느덧 노래보다 연기가 익숙한 배우가 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봉근대 역으로 열연한 표지훈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자신의 연기 필모그래피 중 가장 잘 어울리고, 그리고 잘 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봉근대는 어딘가 어리숙하지만, 그 안에서 진심으로 메시지에 공감하며 깨닫는 인물로 작품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표지훈은 “수많은 반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표지훈은 “이전에 제 연기에 대한 반응으로는 어색하다는 말이 주였는데, 이번에는 ‘너무 재밌다, 좋다’라는 걸 보여주셔서 가장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가 연기한 은 지난 5일 공개 이후, 3일 만
2026.06.16 15:11 -
[뮤:터뷰①]‘신사: 악귀의 속삭임’ 김재중 “절실했던 시절 샤머니즘 의지..천만원대 작두도 경험해”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힘들었던 시절 샤머니즘에 의지했던 경험을 솔직히 고백했다. 김재중은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을 통해 1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그는 극 중 특별한 능력을 지닌 박수무당 ‘명진’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섰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김재중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당시와 비교해 캐릭터 설정이 크게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재중은 “일본인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참여하고 일본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하는 한국 제작 영화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분위기가 있을 것 같아 기대됐다”라며 “시나리오는 일본에서 만들어졌지만 한국 배우들에게 맞게 각색되면서 어떻게 변화할지도 궁금했다”라고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명진’은 처음에 쾌활함과 다크한 면이 공존하는 캐릭터라 매력을 느꼈는데, 작업을 거치면서 점점 밝은 면이 사라지고 계속 어두운 캐릭터가 됐다”라며 “설정상 한국의 박수무당이
2026.06.16 15:02 -
[뮤:터뷰①] ‘참교육’ 표지훈 “촉법소년役 장요훈, 어린 줄 알고 현장 노하우 전했는데…알고 보니 동갑”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표지훈이 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빌런 고등학생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를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은 선 넘는 행동을 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표지훈은 원작엔 없는 새로운 캐릭터 MZ 사무관 ‘봉근대’ 역을 맡았다. 그는 몸보단 머리로 사건을 해결하는 캐릭터로 데이터 분석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천재 사무관’이다. 엉성해 보이는 그의 모습 뒤 숨겨진 그의 진짜 재능은 극의 하이라이트 순간 빛을 발휘한다. 무엇보다 표지훈은 극에서 고등학생으로 숱하게 잠입 취재를 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만큼 다양한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야 했는데,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표지훈은 “장요훈씨와의 일화가 생각난다”며 말문을 열었다. 표지훈은 “저도 낯선 현장이었지만, 제가 다
2026.06.16 14:38 -
[뮤:터뷰]‘눈동자’ 신민아 “♥김우빈 시사회 맨앞줄 응원 든든..내가 꼭 와야 한다고 해”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신민아가 남편 김우빈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영화 ‘눈동자’ VIP시사회에는 김우빈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객석 맨 앞줄에 앉아 신민아의 모습을 직접 사진으로 담는 등 든든한 지원군이자 사랑꾼 면모를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신민아는 김우빈에게 “꼭 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신민아는 “결혼 전에 촬영한 작품이라 ‘결혼 후 첫 작품’이라는 표현은 크게 와닿지 않는다”라고 웃으며 “긴장도 많이 됐고 반응이 무척 궁금했는데, 시사회 이후 많은 분들이 잘 봤다고 해주시고 축하도 많이 해주셔서 기분이 좋다”라고 흡족해했다. 이어 “김우빈이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와줘서 너무 고맙고 든든했다. 내가 ‘꼭 와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라고 애정을 뽐내며 “사진을 찍어 올린 건 강압적으로 부탁한 건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또한 신민아는 “재밌게
2026.06.16 12:44 -
[뮤:터뷰③]‘와일드 씽’ 손재곤 감독 “오정세, 최성곤 손짓 하나도 오래 고민..걱정될만큼 에너지 쏟아내”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손재곤 감독이 배우 오정세와의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오정세는 손재곤 감독의 신작인 영화 ‘와일드 씽’에서 발라드 왕자 ‘최성곤’ 역을 맡았다. 흩날리는 장발과 화이트 셔츠, 감미로운 목소리로 ‘원조 고막남친’의 매력을 선보인 그는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으로 구성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을 뛰어넘는 존재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손재곤 감독은 오정세의 남다른 열정에 혀를 내둘렀다. 이날 손재곤 감독은 “사실 ‘와일드 씽’ 이전부터 오정세와 다른 작품을 함께하자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라며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시작했고 서로를 잘 알다 보니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함께 작업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코미디를 만들고, 오정세는 코미디 연기를 워낙 잘하는 배우이기도 하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 ‘언젠가 꼭 함께해야겠다’라고 생각했던 때와 비교하면 지금의 오정세는 존재
2026.06.14 16:50 -
[뮤:터뷰②]‘와일드 씽’ 손재곤 감독 “강동원, 지켜보기 미안할 정도로 열정적..노래방 끌고가 실력 보여주기도”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손재곤 감독이 배우 강동원의 남다른 열정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동원은 영화 ‘와일드 씽’에서 무한 윈드밀과 헤드스핀이 주특기인 자칭 D.M ‘댄스머신’으로 비보이계를 주름잡던 ‘현우’ 역을 맡았다. 이를 위해 5개월간 고강도 안무 트레이닝을 거쳤고, 고난도 동작도 안정적으로 소화해 냈다. 함께 출연한 엄태구, 박지현, 오정세 역시 “연습실에서 늘 물구나무를 서 있을 정도로 연습에 매진했다”라고 입을 모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손재곤 감독은 강동원과 ‘와일드 씽’을 함께 만들어간 과정을 돌아봤다. 이날 손재곤 감독은 “강동원은 이 작품 초기 단계부터 함께하기로 했던 배우라 강동원의 아이디어도 많이 반영됐다”라며 “제작진 중에서도 그 시절 가수들의 음악과 스타일링, 당시 분위기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 중 한 명이 강동원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동원이 캐스팅되면서 헤드스핀 설정을 추가했는데,
2026.06.14 16:20 -
[뮤:터뷰①]‘와일드 씽’ 손재곤 감독 “트라이앵글 팬덤? 알고리즘인줄..생각 이상으로 기뻤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손재곤 감독이 ‘트라이앵글’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이 손재곤 감독의 신작인 영화 ‘와일드 씽’에서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로 뭉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손재곤 감독은 ‘트라이앵글’을 향한 팬덤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손재곤 감독은 “‘트라이앵글’을 만들기 위해 그 시절 많은 가수들을 연구했다”라며 “하지만 최종적으로 대본을 쓰고 스타일링을 정할 때는 구체적인 레퍼런스는 모두 잊고 캐릭터와 스토리에만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람마다 떠올리는 그 시절 가수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 가수를 모델로 삼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극 중 대표곡 ‘Love is’는 트와이스, 샤이니, 아이유 등과 작업한 심은지 작곡가가 작사, 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손재곤 감독은 “당시 음악들을 많이 들었는데 그 시절에도 레게, 메탈 등 다양한 장르가 있었다”
2026.06.14 15:50 -
[뮤:터뷰③] ‘참교육’ 김무열 “‘우진 엄마’ 연기 보고 끔찍할 정도로 잘한다 칭찬…체벌 미화 절대 아냐”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참 다양한 얼굴이다” 배우 이성민이 동료 배우 김무열을 보며 한 말이다. 이성민과 김무열은 넷플릭스 시리즈 에 이어 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무열은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후 영화 와 , 드라마 , , 에서 활약한 김무열은 천만 영화 에서는 그야말로 액션 연기로 날았다. 전작 대비 에서는 유달리 새로운 후배 배우들과의 호흡이 많았던 김무열인데, 그만큼 교권보호국 멤버로 이성민과 연기하는 순간이면 더 큰 위안과 힘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라운드인터뷰에서 김무열은 헤럴드뮤즈에 “성민선배님과는 벌써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지라 의지를 많이 했다”면서 “이번에는 저보다 상대적으로 경력이나 나이 어린 배우들과 촬영을 해서인지 선배님을 만나면 더 의지하게 됐고 없던 애드리브도 날리기도 했다”며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성민은 이러한 김무열의
2026.06.12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