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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터뷰③]‘호프’ 음문석 “황정민, 완전 츤데레..말보다 행동으로 챙겨줘”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음문석이 황정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음문석은 영화 ‘호프’에서 황정민과 가장 많은 장면을 함께 촬영하며 긴밀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음문석은 황정민과의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음문석은 “황정민 선배님의 연기를 실제로 본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다”라며 “지금껏 재밌게 촬영해 왔지만 선배님과 연기할 때는 대사가 그냥 자연스럽게 나왔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싶을 정도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연기를 하는 게 아니라 실제 상황 속에 있는 느낌이었다”라며 “선배님의 표정과 눈빛이 저절로 반응하게 만들더라. 배우로서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음문석은 황정민의 인간적인 면모도 전했다. 그는 “황정민 선배님은 완전 츤데레 스타일”이라며 “직접적으로 ‘사랑해’, ‘고마워’라고 표현하시는 분은 아니지만 늘 간접적으로 예뻐해 주시고, 뭐 주고 가시는 등 세심하게
2026.07.29 15:54 -
[뮤:터뷰②]‘호프’ 음문석 “봉준호 극찬 영상, 몇십번 반복 시청..이름 언급만으로도 행복했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음문석이 봉준호 감독의 극찬에 벅찬 심경을 털어놨다. 봉준호 감독은 영화 ‘호프’ GV에서 음문석에 대해 “좋은 의미에서 얼굴 자체가 외계인보다 더 외계인 같았다”라며 “구강과 하관의 움직임 자체가 너무 기묘하고 놀라웠다. 안면 표현력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라고 감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음문석은 봉준호 감독의 극찬 영상을 몇십번 돌려봤다고 고백했다. 이날 음문석은 “감독님 입에서 제 이름이 나왔다는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다”라며 “극찬 영상을 얼마나 반복해서 봤는지 모른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편영화로 칸에 갔을 때 ‘옥자’ 레드카펫을 멀리서 지켜본 적이 있다. 그때 얼굴만 뵌 것도 영광이었다”라며 “언젠가는 꼭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감독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이름을 언급해 주신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음문석은 “감독님께서 ‘양배’ 자체로 봐주신
2026.07.29 15:25 -
[뮤:터뷰③] ‘내일도 출근!’ 서인국 “이제 40대, 관리 열심히 하겠다…나이 들며 더해진 건 ‘여유’”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서인국이 어느덧 데뷔 17년 차가 됐다. 서인국의 시작은 노래였다. 2009년 ‘슈퍼스타K’ 시즌1 우승자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딘 서인국은 2012년 그의 인생에 전환점을 가져다준 작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윤윤제를 통해 배우로 완벽하게 새출발을 알렸다. 이후 ‘고교처세왕’,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서인국의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일까. 서인국은 ‘내일도 출근!’ 종영 인터뷰에서 “저는 욕심이 많은 편”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수, 예능, 배우에 유튜버까지. 스스로 말해도 직업이 4개 이상인데 그 많은 것들을 배우로서 표현해 보고 싶다”며 “제가 한 번 쉬어봤는데, 저에게 쉬는 시간은 일주일이면 충분하더라. 촬영이 일찍 끝나면 그 후 시간을 알차게 쓰는 편이라 휴가가 그리 필요 없고 일하는
2026.07.29 14:51 -
[뮤:터뷰①]‘호프’ 음문석 “양배 하관 움직임, 내가 봐도 이상..무대인사서도 못알아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음문석이 캐릭터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음문석은 영화 ‘호프’에서 마을에 벌어진 엄청난 사달의 원인을 제공한 목수 ‘양배’ 역을 맡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음문석은 스크린 속 자신의 모습이 스스로 봐도 기괴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음문석은 오디션을 통해 ‘호프’에 합류했다. “처음부터 ‘양배’ 역으로 오디션을 봤다. 감독님과 바로 오디션을 시작했다기보다 티타임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내가 ‘곡성’ 보면서 궁금했던 점을 이야기하면서 감독님이 충청도 사투리를 할 수 있냐고 물으시더니 충청도 사투리로 대사를 부탁하셨다. 이미 ‘양배’에게 빠져있어서 감독님이 아닌 날 비웃는 사람으로 인지한 채 연기하다 보니 조금 더 ‘양배’스럽게 나왔을 거라고 생각한다. 감독님 표정이 좋아 보이셨다.” 특히 나홍진 감독이 ‘곡성’의 황정민처럼 중요한 히든카드라고 언급할
2026.07.29 14:47 -
[뮤:터뷰②] ‘내일도 출근!’ 서인국 “모솔 친구들 보며 로맨스 연기 폭 넓어져…제가 아는 ‘현커’는요”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서인국이 연기를 하면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 시즌2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서인국은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 1,2 MC이자 썸메이커스로 활약하며 출연자들에겐 진심 어린 조언을, 시청자들에게는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역할로 활약했다. 배우와 가수, 예능 MC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인국에게 매 순간은 귀한 영감이었다. 마침 드라마와 함께 종영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서인국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출연진들의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한 이야기를 조심스레 전했다. 그는 “방송이 다 끝난 지금 시점에서의 현커 여부는 명확하게는 잘 모르고 당시 촬영을 마치고 PD님께 들었던 바는 ‘계속 진행 중’이었다는 이야기다. 그게 촬영 끝나고 회식할 때쯤이었는데 어제(28일)가 마지막 회였으면 지금 상황
2026.07.29 14:30 -
[뮤:터뷰①] ‘내일도 출근!’ 서인국 “오피스물 섹시하다 생각…박지현, 정말 재밌는 친구”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연이은 오피스 로맨스 연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인국은 지난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을 통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 역할로 활약했다. 드라마는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를 만나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 일도 사랑도 다시 찾는 오피스 로맨스다. 서인국은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스 강자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특히 극 중 박지현과의 애정신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서인국에게 오피스 로맨스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상반기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을 통해서도 직장인으로서 일과 사랑 사이 설레는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평소 로코 장르를 좋아한다는 서인국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로코를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며 “어릴 때
2026.07.29 14:17 -
[뮤:터뷰③]‘김부장’ 윤경호, 결국 눈물‥“인생캐 경신, 너무 과분해요”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윤경호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SBS ‘김부장’(극본 남대중/연출 이승영, 이소은) 흥행의 중심에는 윤경호가 있었다. 윤경호가 아닌 ‘박진철’은 상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대체불가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윤경호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고딩형사’, 넷플릭스 ‘크로스2’, 그리고 디즈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통해 또 한 번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윤경호는 “조·단역 시절의 순간이 귀하고 치열했다. 조·단역으로서 보여줘야 하는 모습이 있고, 주요 인물이라 보여줘야 하는 서사가 있다. 개성을 미리 준비해서 한 꼭지를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늘 긴장했다. 이후에는 특징과 개성을 내려놓으려고 했다. 보는 분이 지칠 수도 있지 않나. 완급 조절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시절의 훈련과 과정은 도움이 됐다. ‘내 모습이 언제까지 사랑받을 수 있을까?’ 생각한다. 어느 연기를 하든 대사가 설레고,
2026.07.28 07:00 -
[뮤:터뷰②]‘김부장’ 윤경호 “수상? 상상만 해도 울렁..베커상도 벅찰걸요”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윤경호가 수상을 바라지 않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SBS ‘김부장’(극본 남대중/연출 이승영, 이소은)이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김부장’은 SBS 미니시리즈의 새 역사를 썼으며, 그 중심에는 윤경호가 있었다. 윤경호는 공약했던 시청률인 13%를 넘자마자 ‘13시간 묵언수행’을 해내는 등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윤경호는 “13시간 묵언수행할 때 말하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 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트루먼 쇼’ 같은 예능이라고 생각했을 때,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인 걸 보여드리자고 생각했다. 그러나 13시간 참은 만큼, 말이 더 튀어나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공약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 ‘좀비딸’ 때 300만 달성 기념으로 ‘소다팝’을 췄다. 그때 조정석, 조여정의 준비 과정을 보고 정말 열심히 배웠다. 그때 책임감을 느꼈기 때문에 13시간
2026.07.28 07:00 -
[뮤:터뷰①]‘김부장’ 윤경호 “수다스러워서 콤플렉스였는데, 호감이라니 감사”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윤경호가 수다스러움이 호감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되짚으며 감격했다. SBS ‘김부장’(극본 남대중/연출 이승영, 이소은)이 지난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로, 윤경호는 극 중 박진철 역을 맡았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윤경호는 “주말 동안 휴대전화를 멀리하고 가족들과 지냈다. 축하 메시지를 많이 받았는데, 그럴수록 더 떠나보내기 힘들 것 같더라. 가족들과 온전히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다스렸다. 어제까지의 모든 즐거움과 감사함이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지 않나. 모두가 만들어 낸 기적 같은 순간인데, 제가 도취할까 봐 그랬다. 새로운 역할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저를 기름지게 만들까 봐 걱정했다. 그러나 한동안은 박진철 앓이를 할 것 같다. 매일 아침 제 이름을 검색하고, 댓
2026.07.28 07:00 -
[뮤:터뷰①]‘컴백’ 영케이 “친구들 뒷담에 상처 받아 썼는데 타이틀곡 돼..지금은 용서했죠”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데이식스 영케이가 ‘영기스트’로 돌아왔다. 오늘(27일) 오후 6시 정규 2집 ‘YOUNGEST’(영기스트)를 발매한다. 이는 2023년 9월 첫 솔로 정규앨범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다. 최근 영케이는 신보 발매를 앞두고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케이는 헤럴드뮤즈에 “이번에 15곡으로 컴백을 하게 됐는데 열심히 최선을 다해 준비한 앨범인 만큼 더 긴장되고 설레는 것 같다. 어여쁜 마음으로 들어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 앨범 ‘YOUNGEST’는 최상급을 의미하는 영어 접미사 ‘-est’를 활용해 가장 영케이다운 음악과 강영현(영케이 본명)의 진솔한 메시지를 담았다. 삶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과 순간들을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정체성을 녹여냈다. 정규 2집 앨범명 ‘YOUNGEST’는 어떻게 정해진 걸까. 그는 “이번에 앨범명
2026.07.27 08:00 -
[뮤:터뷰②]영케이 솔직 고백 “데이식스 10년, 미련 없이 노력..인간 강영현 외면하고 있었다”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①]에 이어‥)가장 영케이다운 음악과 강영현(영케이 본명)의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새 정규앨범 ‘YOUNGEST’. 그렇다면 왜 영케이는 이 시기에 이런 앨범을 내야겠다고 생각했을까. “데이식스로 후련할 정도로 노력했다 보니 강영현을 바라볼 시간이 됐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알아낸 지점들을 풀어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걸 풀어냄으로써 인정하는 느낌이었다. ‘나의 연약한 모습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야겠다. 그것 또한 강영현이구나‘ 싶었다. 그 노력을 인정해 주고 부족한 모습도 발견하게 됐지만 지금까지의 영케이를 이끌어온 시간이었던 것 같다.” 영케이는 자신이 생각보다 외로움도 많고 연약하고 상처를 받고 있었는데 이를 외면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돼 힘든 순간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능력적으로 부족함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도 알게 됐고, (인간 강영현보다)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16년 정도 영케이에 더 집중했던 것 같다. 그 안에 부재가 있어서 생각보다
2026.07.27 08:00 -
[뮤:터뷰③]영케이 “데이식스 10주년, 후회없이 창대하게 마무리..지금 이 순간도 작업 중”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②]에 이어‥)데이식스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데뷔 10주년 투어 ‘더 데케이드(The DECADE)’의 피날레 공연을 마쳤다. 지난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10개국 16개 도시를 누빈 여정의 대미를 장식한 것. 영케이는 “10주년이 주는 임팩트는 또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 10주년만큼은 후회없이 창대하게 꾸미고 싶었다”며 “영화를 찍어서 시사회도 해보고 고양 콘서트로 ‘우리가 서볼 수 있을까?’ 싶은 곳에 서보기도 하고. 정말 꿈같은 한해를 보낸 것 같다.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모든 걸 가능케 해준 마이데이(팬덤명)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10주년 공연 여정을 멋지게 마무리하긴 했지만 여전히 데이식스는 달린다. 영케이는 “지금 이 순간 곡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다른 멤버가 또 찢어져서 지금 이 순간에도 작업을 하고 있다. 음악은 끝이 없다”라고 강
2026.07.27 08:00 -
[뮤:터뷰③]‘김부장’ 주상욱 “♥차예련 응원도..실제론 박진철 같은 아빠예요”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주상욱은 냉혹한 주강찬 같은 아빠가 아닌, 따뜻한 박진철 같은 아빠였다. SBS ‘김부장’(극본 남대중/연출 이승영, 이소은)을 통해 생애 첫 빌런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주상욱은 악역이지만,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딸을 위해서라면 김부장(소지섭 분) 못지 않게 잔혹한 면도 있었지만, 이미지를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인기에 중심에 선 주상욱의 이야기를 더 들어봤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HB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주상욱은 “아내 차예련은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본 것 같다. 재미있어하는 건 당연했다. 사실 가족이라 ‘연기 좋았어’ 등의 얘기는 하지 않았다. 응원을 많이 해줬다. 딸은 9세라 아직 시청할 나이가 아닌데, 15세가 되더라도 안 봤으면 좋겠다. 무서워서 못 보기도 할 거다”고 했다. 딸 주혜리를 연기한 유지안에 대해 “이 정도 분량은 처음이라고 하더라. 유지안도 그렇고, 서수민(김민지 역)도 그렇고 다
2026.07.27 07:00 -
[뮤:터뷰②]‘김부장’ 주상욱 “소지섭, 정말 선한 사람..맞아도 즐겁던데요?”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주상욱이 소지섭의 선한 인성을 극찬했다. SBS ‘김부장’(극본 남대중/연출 이승영, 이소은)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고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SBS 역대 미니시리즈 시청률 2위를 기록한 ‘김부장’. 주상욱은 주강찬 역을 맡아 극 중 김부장(소지섭 분)과 대립했고,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HB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주상욱은 “이번 작품을 통해 소지섭을 처음 뵀다. 연기하고 처음 대화를 나눴는데, 정말 순수하고 선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선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때리는 신을 찍을 때도 컷할 때 ‘괜찮으세요?’라면서 계속 챙겨주더라. 액션을 워낙 잘하시니까 엄청 많이 배운 것 같다. 맞으면서도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주강찬의 첫 등장 신은 사우나 신이었다. “멋있게 등장했으면 좋겠는데, 첫 신부터 사우나더라. 그래서 운동을 열심
2026.07.27 07:00 -
[뮤:터뷰①]‘김부장’ 주상욱 “악역 제안 처음, 감독님께서 보는 눈이 있으시죠”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주상욱이 데뷔 후 첫 악역을 해낸 소감을 전했다. SBS ‘김부장’(극본 남대중/연출 이승영, 이소은)이 지난 25일 대단원을 마무리했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로, 주상욱은 주학건설 대표 주강찬 역을 맡아 삐뚤어진 부성애를 보여줬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HB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주상욱은 “너무 오랜만에 작품이 대박 났다. 요즘 너무 행복하다. 방송 시작부터 너무 잘되지 않았나. 한 달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감사하다. 아무도 이렇게 잘될 거로 예상하지 못했을 거다.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는 게 목표였는데, 역사에 남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데뷔 첫 악역으로 나선 주상욱은 “주목받은 작품이 SBS ‘자이언트’였다. 그때 ‘실장’ 역으로 시작해서 젠틀한 이
2026.07.27 07:00 -
[뮤:터뷰③]‘킬쇼2’ 이동욱 “‘도깨비’ 10주년 예능 사랑 감사..배우들과 돈독해 다행”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이동욱은 시즌1보다 재밌는 시즌2를 자신했다. 그렇다면 시즌2가 가진 미덕은 무엇일까. “표면적으로는 더 스케일이 커졌고, 세계관이 넓어졌다. 정진만과 정지안을 잡기 위해 바빌론 동아시아 지부 일본 용병이 투입된 것이 재미적인 요소일 것 같고 깊이 들어가면 어쨌든 이 이야기는 지안이의 성장을 말하는거니까 시즌1과 달라진 정지안의 모습, 지안이가 어떻게 성장해가는지, 성장하는 지안을 진만은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런 게 시즌2에 표현될 것 같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진만은 주인공이지만 사실상 분량이 많지 않다. 이동욱은 “사실 ‘하얼빈’도 특별출연이긴 했지만 분량은 신경 안 쓰고 제가 가진 캐릭터가 빛을 발하는 시간이 있으면 된다. 이번에도 혜준 배우가 진정한 주인공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늘 홍보할 때도 ‘너가 열심히 해라’ 많이 떠넘기는 편”이라고 웃었다. 이어 “혜준이와 함께 ‘핑계고’에 나갔다. 혜준의 ‘핑계고’ 데뷔를 축하한다. 전 이번 회차에 명예
2026.07.23 13:47 -
[뮤:터뷰②]이동욱 “‘킬쇼2’선 김혜준이 반대로 ‘잘 들어 정진만’ 해, 시즌3는..”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①]에 이어‥)익숙한 현장이기에 그만큼 더 편했다는 이동욱은 모두가 이를 갈고 온 느낌이라 놀랐다고 했다. 그런 모습에서 자극을 받기도 했다고. “다들 각자 엄청 준비를 한 느낌이더라. ‘얘네가 왜이렇게 시즌1보다 이를 갈고 온 느낌이지? 나도 열심히 해야겠네’ 싶었다. 친분은 평소에도 잘 유지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서 연기를 하네, 너무 재밌다’ 했다. 시즌1보다 현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훨씬 편해졌던 것 같다.” 이동욱은 “민혜 역의 금해나는 파신(김민 분)도 그렇겠지만 한국에 있던 시간이 늘어서 말투도 좀 달라지더라. 준비 열심히 했구나 싶었다. 철승(백수장 분), 진우(김윤성 분) 등 시즌1에 안 나왔거나 잠깐 나왔던 분들이 머더헬프에 합류해서 늘 함께 해왔던 사람들처럼 쉽게 녹아들었던 것 같다. 시즌2에 새로 합류한 정윤하, 오카다 마사키, 현리 등 시즌1의 성공 그리고 시즌1을 시청하고 온 시청자의 입장에서 합류한
2026.07.23 13:35 -
[뮤:터뷰①]‘킬쇼2’ 이동욱 “8kg 증량·늙음 방지 노력..시즌1보다 재미없으면 의미 없죠”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동욱이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공개 기념 이동욱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동욱은 “일단 시즌1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시즌2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정진만이라는 캐릭터도 그렇고 작품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촬영하면서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어서 한 번 더 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 분)이 살아돌아온 ‘진만’(이동욱 분)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 애초부터 시즌제 확정이 아니었던 ‘킬러들의 쇼핑몰’은 시즌1이 높은 성적을 받으면서 시즌2까지 성사될 수 있었다. 이동욱은 “시작할 때는 시즌2를 염두해
2026.07.23 13:18 -
[뮤:터뷰③] ‘동궁’ 노윤서 “교복도 좋지만 어른 옷도 입고 싶어…황금 인맥은 아니다”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노윤서가 자신의 현재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더 나아갈 다짐을 전했다. 노윤서는 데뷔 이래 줄곧 전성기다. 지난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하며 등장과 함께 큰 관심을 받은 노윤서는 한 번도 받기 힘든 ‘백상 신인상’을 드라마와 영화, 두 분야에서 거머쥔 것은 물론 굵직한 작품들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그의 차기작은 영화 ‘폭설’과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2’다. 이처럼 업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는 노윤서가 생각하는 자신의 현 위치는 어디일까. 노윤서는 자신을 일컫는 ‘라이징 스타’ 수식어에 “저는 계속 ‘라이징 스타’이고 싶다”며 “그렇게 봐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사실 블루스를 비롯한 모든 작품들, 승우 선배님 주혁 선배님 같이 하는 것조차도 매 순간 문득 신기하다”고 여전히 얼떨떨한 지금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저는 아직 미대생같아서 이런 기회들이 그저 감사하다”면서 “근데 그런 걸 너무 부담
2026.07.23 12:53 -
[뮤:터뷰②] ‘동궁’ 노윤서 “조승우와 현장서 에스파X뉴진스 춤춰…남주혁과 로맨스 기류? 노린 것”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노윤서가 조승우, 남주혁과 즐거웠던 ‘동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 서울 종로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노윤서는 극 중 왕과 옹주 부녀 사이로 호흡을 맞춘 조승우와의 촬영이 뜻깊었다고 말했다. 그는 “워낙 멀게만 느껴졌던 선배님인데 현장에서 너무 편하게 장난을 쳐주신 덕에 저도 다른 배우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면서 “선배님께 제가 너무 많은 에너지를 받아서 함께 촬영하는 순간 ‘생강이’로 존재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존경을 표했다. 특히 자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깊이로 캐릭터와 장면을 생각하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조승우는 연기뿐 아니라 재치 있는 성격으로도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노윤서는 조승우를 ‘장난꾸러기’라고 표현하더니 “처음엔 저도 어려웠지만, 후반에 친해지니 맞받아칠 수 있었다”며 “특히 선배님이 현장에서 에스파의 ‘위플래시’나 뉴진스의 ‘하입보이’ 같은 걸그룹 춤을 추면서 분위기를 풀어주셨는
2026.07.23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