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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터뷰③] ‘스캔들’ 손예진 “子 배우한다면? 시키겠지만 무대 울렁증 있는 듯…저에게 연기란”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손예진이 육아와 연기를 병행하는 현재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고 지금은 엄마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더할 나위 없이 바쁜 생활 중이다.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손예진은 이번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 이어 차기작 ‘버라이어티’ 촬영도 마쳤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손예진은 작품 공개 후 나온 호불호 반응에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작품에서는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그리는데, 이 이야기를 명백하게 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또 사극이다. 자극적이고 빠른 전개가 익숙한 요즘 시청자들에겐 판소리까지 더해지니 이질적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것이 주는 새로운 재미, 흥미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 작품을 한 것
2026.09.29 15:12 -
[뮤:터뷰②] ‘스캔들’ 손예진 “현빈 눈치보기 짤? 남편이 먼저 보내…‘에너지’ 지창욱 X‘순수’ 나나에 감탄”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손예진이 지창욱, 나나와의 연기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남편 현빈의 남다른 응원 또한 전했다. 손예진은 ‘스캔들’을 통해 처음 지창욱, 나나와 만났다. 극에서 세 사람은 서로의 금기된 욕망을 건드리는 위험한 사랑 내기로 엮이게 된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손예진은 촬영 당시보다 홍보 활동으로 더 가까워진 배우들을 언급하며 이들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손예진은 먼저 “사실 저는 주로 한 공간에만 있느라, 배우들과 많이 부딪히지 못했다. 나나 씨는 더 자주 못 봤고 창욱 씨와도 장면이 길긴 했지만, 자주 많이 보지는 못했다”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복잡한 내면을 지닌 조씨부인에게 집중하느라 다른 사람들의 연기를 마음 편히 보진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손예진은, 공개 이후 완성된 작품을 보고 지창욱의 연기에 감탄했다고. 그는 “조원이 참 어려운 캐릭터다. 단순히 마음을 품었던 여인에게 버림받고 그치는 캐릭터
2026.09.29 14:31 -
[뮤:터뷰①] ‘스캔들’ 손예진 “사극 피해 왔지만 결혼 후 넓어진 시야…비로소 ‘조씨부인’ 이해하게 돼”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손예진이 결혼 후 40대에 만난 사극 ‘스캔들’ 그리고 조씨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공개 기념 손예진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이 벌이는 발칙하고도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한 여인 ‘희연(나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손예진은 작품에서 복잡한 속내와 욕망을 절제되게 표현하는 조씨부인으로 열연했다. 이번 작품으로 손예진은 24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왔는데, 그가 용기 내 선택한 ‘스캔들’ 그리고 조씨부인은 어떤 매력이었을까. 손예진은 “사실 사극을 계속 피해 왔다. 사극이 주는 매력도 있지만, 한복을 입고 머리를 하는 게 불편해서 오히려 연기할 때 집중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니 사극을 피해 왔는데, 이번 작품에서의 조씨부인은
2026.09.29 14:12 -
[뮤:터뷰③]‘메인코2’ 우도환 “알아서 하겠다더니 그 꼬라지냐고..주변 다 현빈 편이었다”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②]에 이어‥)우도환은 기억에 남는 작품 댓글 반응 질문이 나오자 “‘알아서 하겠다더니 꼬라지가 그거냐’ 하더라. 내 캐릭터가 이렇게 뭐라고 핍박을 받을 수 있구나 처음 느꼈다. ‘진짜 악역은 기현이었다’, ‘진짜 빌런은 기현이었다’ 이런 말들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도환은 “시즌1부터 철없는 동생, 떠먹여줘도 못하는 동생이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저는 작품을 만든 이유는 여러분께서 동료나 가족들끼리 만났을 때 더 많은 이야기거리를 주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각자 편이 또 있다고 마음을 추스리고 있다. (주변에서) 댓글 보지 말라고 하던데 날 욕하는 게 아니라 백기현 욕하는 건데 뭐 어떠냐 싶다”면서도 “주변인들 모두 기태편이었다. (저한테)왜 그런거냐고 하더라. 다 기태 편이었다“라고 씁쓸해해 폭소를 더했다. 최근 ‘틈만나면.’에서 현빈은 모르고 우도환만 알아보는 시청자가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우
2026.09.28 14:36 -
[뮤:터뷰②]‘메인코2’ 우도환 “현빈, 실제 형 같았는데..신만 들어가면 아우라 무서워”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①]에 이어‥)우도환은 형 현빈과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카메라가 꺼졌을 때 현빈과의 케미는 어땠을지 질문이 나오자 우도환은 “중요한 신이 아닐 때 장난 많이 쳤던 것 같다. 시리즈 자체가 무겁다 보니 감정선을 깰 수는 없어서 촬영 전엔 가볍게 있지 않았다. 진짜 오랫동안 알고 지낸 형처럼 지낸 것 같다. 형님께서도 저한테 ‘나는 이 시리즈의 과정이 참 좋았다’고 하더라. 배우들과의 합이 너무 좋았어서 결과도 좋았지만 과정도 마음에 든다고 하셨다. 저도 그 말에 너무 공감을 한다. 그만큼 화기애애하게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오랜 시간 타이틀롤로서 극을 이끌어왔던 우도환은 이번 작품을 통해 현빈, 정우성 등 많은 선배들과 호흡했다. 이에 대해 “선배님들 보면서 그 자리에 계신 것 만으로 충분히 존경할 만한 게 많다고 느꼈다. 톱스타,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 좋은 배우로 그 자리에 계속 계신다는 것 자체로 많은 배울 점이었던 것
2026.09.28 14:24 -
[뮤:터뷰①]‘메인코2’ 우도환 “엔딩 논란? 전 방아쇠 당기는 연기 하지 않았어요”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배우 우도환이 ‘메이드 인 코리아2’ 엔딩 관련해 이야기 했다. 2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2’ 종영 기념 배우 우도환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우도환은 “반년 밖에 안돼서 아쉬운 마음도 있는 것 같다. 자주 만났기 때문에,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 많다. 저에게 필요했던 시간이다. 많은 현장에서 작품을 하고 그런 게 오랜만이었다. ‘마스터’ 이후로 처음이었던, 대선배님과 작업한 시간이었다. 10년 넘게 메인롤로 작품을 끌어가다가 한 번쯤 되돌아보고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다. 누군가에게 의지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터닝포인트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우도환은 “신인 때나 누구의 남동생을 할 수 있지 않나. 저는 양아치 아니면 살인마 이런걸로 했었다”며 “남동생 역할을 하니까 좋더라. 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가 있는 게 좋고 현빈형이라 좋았다. 제가
2026.09.28 14:23 -
[뮤:터뷰③]‘누적 관객수 1위’ 유해진 “30년 연기한 나, 수고했다..칭찬은 부끄럽지만 스스로 선물 해주고파”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유해진이 한국영화 누적 관객수 1위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영화 ‘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 ‘왕과 사는 남자’까지 무려 5편의 천만영화를 배출한 유해진은 ‘타짜’, ‘전우치’,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럭키’, ‘공조’ 시리즈, ‘올빼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단역으로 시작해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캐릭터의 크기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대중과 호흡해 온 그는 30년간 66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영화 누적 관객수 1위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지난 30년의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유해진은 올해 설 연휴 ‘왕과 사는 남자’가 ‘명량’(1762만 명)에 이어 역대 흥행 순위 2위에 등극한 것을 두고 “‘왕의 남자’가 그랬다. 상영관
2026.09.26 17:30 -
[뮤:터뷰②]‘암살자(들)’ 유해진 “박해일·이병헌 눈빛 부러워..난 그게 잘 안된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유해진이 박해일과 오랜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유해진은 영화 ‘암살자(들)’을 통해 지난 2010년 개봉한 ‘이끼’ 이후 16년 만에 박해일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배우로서 박해일의 눈빛이 부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유해진은 “박해일은 상당히 진지하다. 늘 진지함이 있다”라며 “작품에도 진지하게 접근하고, 같이 홍보 다닐 때도 가벼운 질문들에도 심각해서 오히려 친근감이 가고 재밌더라. 진지하게 뭐든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게 장점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화 보면서 느낀 건 눈빛이 너무 좋다는 거다. 그건 ‘이끼’ 때부터 느꼈다”라며 “박해일이나 이병헌 같은 배우들에게 내가 부러워하는 건 눈빛이다. 나는 그게 잘 안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런 눈빛을 보면서 팽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팽이가 힘을 받으면 꼿꼿하게 가지 않나”라며 “옆으로 가다가
2026.09.26 17:00 -
[뮤:터뷰①]‘암살자(들)’ 유해진 “‘이 사건을?’ 부담 커..처음 시나리오 그대로였다면 출연 못했을 것”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유해진이 ‘암살자(들)’에 임했던 솔직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소재로 한다. 실존 사건을 다룬 작품인 만큼 유해진 역시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 시나리오를 받아 든 순간부터 고민이 컸다는 그는 직접 의견을 전달했고, 작품은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유해진은 허진호 감독과의 작업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유해진은 “‘이 사건을?’이라는 마음으로 부담감이 있었다”라며 “그래서 시나리오를 한 장, 한 장 되게 조심스럽게 읽었다. 다 읽은 뒤에는 제가 느낀 부분을 감독님과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 제게 전달된 시나리오 그대로 하자고 했다면 출연하지 못했을 것 같다”라며 “제가 조심스러웠던 부분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고, 감독님께서 받아주셨
2026.09.26 16:50 -
[뮤:터뷰③] ‘스캔들’ 지창욱 “디즈니+서 고생 후 신분 상승? 배우의 장점…제 플러팅 방식은”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쉼 없이 일하는 지창욱은 여전히 연기에 목말라 있다. 로맨스면 로맨스, 느와르면 느와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신을 꾀하고 있는 지창욱은 차기작도 일찍이 예정돼 있다. ‘메리 베리 러브’와 ‘인간X구미호’가 그 주인공. 지창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로 오랜만에 넷플릭스에 돌아왔다. 그간 지창욱은 2023년 ‘최악의 악’을 시작으로 2024년 ‘강남 비-사이드’, 2025년 ‘조각도시’까지 3년 연속 디즈니+ 작품의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에 디즈니+의 아들로 불릴 만큼 다수의 작품을 디즈니와 호흡을 맞췄던지라 팬들 사이에선 그의 넷플릭스행, 무엇보다 고생만 하던 캐릭터에서 양반가의 자제로 분한다는 점이 큰 기대를 모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아무래도 힘든 캐릭터를 많이 한다는 이미지가 ‘조각도시’라는 작품에서 굳어진 것 같은데, 계속 그런 이미지만 보여드릴 순 없지
2026.09.22 15:57 -
[뮤:터뷰②] ‘스캔들’ 지창욱 “손예진, 현장의 기둥…조씨부인X엔딩에 대한 생각은요”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지창욱이 ‘스캔들’에서 조씨부인과 조원과의 관계, 그리고 손예진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창욱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 역을 맡아 사촌 ‘조씨부인(손예진)’과 위험한 사랑 내기를 펼쳤다. 이때 손예진과의 연기 호흡은 한 순간에 몰입감을 높인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손예진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꿈 같았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랐던 선배님이기도 했고 선배님과의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부끄럽지 않은 파트너가 되고 싶어서 긴장도 준비도 많이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단 한 순간도 긴장하지 않은 장면이 없었다”며 “사실 그만큼 극 중 관계가 서로 웃고는 있지만 싸우고 있는 것과 다른 없는 모양새다. 그렇기에 촬영할 때도 긴장을 많이 했고 집중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그만큼 촬영부터 많은 공을 들였다고. 카메라 앵글에서
2026.09.22 15:30 -
[뮤:터뷰①] ‘스캔들’ 지창욱 “베드신 부담은 당연…정지우 감독 믿고 신선한 경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지창욱이 ‘스캔들’에서의 난도 높은 연기를 소화하며 정지우 감독의 세심한 디렉팅에 존경을 표했다. 지창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서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 역을 맡아 사촌 ‘조씨부인(손예진)’과 위험한 사랑 내기를 펼친다. 겉으로 보기엔 다소 발칙해보이지만, 극의 후반부로 갈수록 지창욱의 가슴 시린 연기는 인물에 설득력을 부여할 정도다. 프랑스 고전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하는 해당 작품은 인물에 대한 해석이 명확해야 하는 지창욱에게 도전 그 자체였다. 지창욱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캐릭터 자체가 복합적이었고 관계가 흥미로웠다”면서 “복합적이고 어려운 감정들을 표현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마음에 시작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8부작 시리즈다 보니 조원이라는 인물 자체, 모든 인물에 서사가 더 들어간다. 그래서 관계 변화라든지 인물의 서사 등이 조금 더 딥
2026.09.22 15:16 -
[뮤:터뷰②]‘재벌X형사2’ 정은채 “유승호 보면 미소 지어져..진심이에요”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정은채가 특별출연한 유승호에게 진심이었다. SBS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가 최고 시청률 11.8%를 기록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재벌X형사2’에서 강하경찰서 강력 1팀 팀장 주혜라 역으로 분한 정은채는 남다른 카리스마와 함께 눈 뗄 수 없는 액션 연기를 보여줬다. 정은채에게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정은채는 “극 중 진이수(안보현 분)와 브로맨스에 가까운 케미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신선한 케미가 있었다. 지문에서 드러나지 않는 리액션이나 잠깐의 순간 연기를 안보현이 잘했다. 발전하고 변화되는 부분을 섬세하게 표현했더라. 방송을 보고 안 지점들이 있어서 고맙게 생각한다. 믿어주고 신뢰해 줘서 편하게 연기했다”고 전했다. 주혜라에게 없는 건 진이수의 재력이다. “사건을 헤쳐나가는 데 가장 필요한 부분을 인정하고 사용하게 된다. 그런 부분은 재미있고 통쾌했다
2026.09.22 15:00 -
[뮤:터뷰①]‘재벌X형사2’ 정은채 “전작 ‘김부장’ 기록에 부담도..제 몫 잘하려고 했죠”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정은채가 ‘재벌X형사’ 새 시즌에 합류하면서 생긴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SBS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가 지난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재벌X형사2’는 재벌이자 형사인 진이수(안보현 분)의 도파민 터지는 사이다 수사물이다. 극 중 정은채는 前 경찰청 대테러 팀장이자, 現 강하경찰서 강력 1팀 팀장 주혜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정은채는 “이제야 끝났다고 실감이 난다. 14부작이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시청자들이 스토리에 이입해 주셔서 좋게 마무리 지었다. 사실 시청률에 대한 감이 없는 편이다. 시즌 1 때 사랑받은 작품이라 시즌 2에서도 그 사랑을 이어가고 싶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시즌 2에는 정은채가 홀로 합류했다. “잘 구축되어 있는 시즌에 저만 새롭게 투입됐다. 팀원들, 현장 환경에 잘 적응하고자 했다. 자연스럽게 흡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현장에
2026.09.22 14:40 -
[뮤:터뷰③]‘재벌X형사2’ 정은채 “♥김충재도 응원..귀여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정은채가 연인 김충재의 반응을 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정은채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파친코’, ‘안나’, ‘정년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아너’에 이어 ‘재벌X형사2’까지 흥행에 성공했다. 6연속 작품을 흥행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가 됐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뮤즈와 만난 정은채는 “한 작품으로 드러나면 그 캐릭터의 이미지나 인상이 강하게 남더라. 그런 이미지라 그런 캐릭터를 잘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해서 캐스팅이 맞물리는 것 같다. 처음엔 의문이었다. 저는 리더십이 강한 사람은 아니다. 연기를 하다 보니까 그런 면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연기하면서 변화했다는 생각이 든다. 인물을 통해 배우는 지점이 있다”고 밝혔다. 평소에는 에너지를 표현할 일이 없다며 “자기 주장을 강하게 어필하고, 주체적인 상황을 만들어 가는 능력이 없다고 생
2026.09.22 14:16 -
[뮤:터뷰③]‘부활남’ 구교환, ‘탈주’→‘군체’ 연이은 흥행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그걸 이기는 감정 더 많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구교환이 이어지는 흥행 행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구교환은 영화 ‘탈주’를 시작으로 ‘만약에 우리’, ‘군체’까지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에는 신작 ‘부활남: 더 레드’로 다시 한번 관객들과 만난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구교환은 신작 흥행 여부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기대감이 더 크다고 털어놨다. 이날 구교환은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면서도 “그걸 이기는 다른 감정이 더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대인사를 비롯해 유튜브 콘텐츠 등 동료들과 함께 이 영화를 알리기 위한 모든 상황을 즐기고 싶다”라며 “계속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재미를 갖고 싶다. 실제로 재미있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구교환은 쉼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열일하냐고 묻는데 현장만큼 도파민을 주는 게 없다”라며 “나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2026.09.21 16:30 -
[뮤:터뷰②]‘부활남’ 구교환, 26살차 김시아와 남매 호흡 “아저씨가 젊은척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조심스러웠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구교환이 김시아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구교환은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김시아와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케미를 완성했다. 구교환의 동안 외모 덕분에 두 사람의 실제 나이 차이가 26세라는 점은 놀라움을 안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구교환은 김시아와 함께 촬영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구교환은 “영화를 보면 설정상 납득이 되는 나이 차이지만, 아저씨가 젊은 척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아주 조심스러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중요했다. 침묵하고 싶으면 침묵하고, 자연스럽게 있으려고 했다”라며 “그렇게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열리는 시점이 있더라. 촬영이 끝나고 보니 친해져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구교환은 김시아의 연기력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그는 “분석력도 뛰어난데 그걸 현장에서 유연하게 바꾸는 것도 잘한다. 그런 부분을 많이
2026.09.21 15:27 -
[뮤:터뷰①]‘부활남’ 구교환 “상업영화 첫 타이틀롤? 딱히 의식 안해..난 항상 내가 주인공이라 생각”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구교환이 ‘부활남: 더 레드’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언급했다. 구교환은 영화 ‘부활남: 더 레드’를 통해 상업영화에서 처음으로 타이틀롤을 맡았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도전한 것은 물론, 캐릭터 설정에 맞춰 강렬한 빨간 머리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구교환은 추석 극장가에 출격하는 모든 한국영화가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하는 바람을 표했다. 이날 구교환은 “한국형 히어로물이라서 선택했다기보다 함께하는 감독님과 배우들 때문이었다. 장르는 크게 가리지 않는다”라며 “이번 작업에서는 백 감독님을 비롯해 신승호, 강기영, 신시아, 김성령 선배님이 평소 궁금했거나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었다. 촬영하는 동안 놀이하듯 즐겁게 지냈다”라고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인기 웹툰 ‘부활남’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구교환은 “‘D.P.’ 시리즈,
2026.09.21 14:41 -
[뮤:터뷰③]‘타짜4’ 변요한, 스윙스 연기 극찬 “힙합 20년 했지만..배우로 내려놓을 줄 아는 멋진 친구”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변요한이 래퍼 스윙스의 본격적인 연기 도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윙스는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아브라함 역을 맡아 열연했다. 변요한의 추천으로 출연이 성사된 가운데, 스윙스는 첫 연기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아들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스윙스와 함께 촬영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변요한은 스윙스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 “내가 캐스팅했다기보다 다리만 놔준 거다”라며 “큰돈을 들여 제작하는 작품인 만큼 모두의 의견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그 친구를 만나면서 느낀 게 많다. 너무 좋은 것 같다”라며 “그 친구를 만나서 행복하다”라고 스윙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변요한은 “카메라 안과 밖이 200% 같다. 현장에 들어오는 순간 집중한다”라며 “힙합씬에서 20년 정도 일했지만, 배우로서 내려놓을 줄 아는 멋진 친구”라고
2026.09.19 17:30 -
[뮤:터뷰②]‘타짜4’ 변요한, 노출 위해 10kg 감량하다 응급실까지 “♥티파니, 내 베드신 전혀 지장 없어”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변요한이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노출신을 위해 체중 감량에 나섰던 과정을 공개했다. 변요한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두 차례 노출신을 소화했다. 캐릭터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촬영을 앞두고 약 5개월간 체중을 관리하며 10kg 이상을 감량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베드신에 대한 아내 티파니의 반응을 묻자 “전혀 지장 없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변요한은 “이번에 두 번 벗었다. 몸의 변화로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원작에서도 그렇게 되어 있고, 잘 먹고 풍요롭게 살 때와 시간이 지나고 강인해진 육체를 만들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죽을 뻔했다. 많이 힘들었다”라며 “80kg이 넘는 게 개인적으로는 편한데 감독님께서 숙제를 내주시면 배우는 해야 한다. 한 번은 무리를 해서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 저혈당 쇼크가 온 것 같다”라고 알려 놀라
2026.09.19 15:04